교사 등 교육청 직원들이 ‘밥’이냐?
어빙 교육청 50여명 신분 도용 당해
DATE 09-02-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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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교육청 소속 현·전직 직원 50여명에 대한 신분도용 사태가 발생했다. 어빙 경찰국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지난달 16일 어빙몰 백화점 시어즈에서 자동차 타이어를 구입하기 위해 크레딧 카드를 오픈하려던 베드포드 거주 데니스 실리(39) 씨를 체포했는데, 그녀는 어빙의 엘리어트 초등학교 교사인 셀리 피어슨 씨의 가짜 신분을 사용해 범행을 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실리 씨는 신분 위조 및 가짜 신용가드 소지 혐의 등의 두가지 중범죄로 기소됐다. 셀리 피어슨 교사는 자기 신분이 도용된 것에 대해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어빙 경찰국은 피어슨 교사 외 다른 50여명의 어빙 교육청 소속 직원들의 신분이 어떻게 도용된 것인지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 중에는 이미 고인이 된 어빙 교육청 전 교육감과 그의 부인 신분 도용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냈다. 어빙 교육청 측은 개인 정보가 담긴 문서들을 폐기하는 과정에서 쓰레기통 등에서 그 폐기물들을 범인들이 훔쳐갔거나, 누군가 교육청에 들어와 문서를 훔쳐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준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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