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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전 세계적으로 개최되는 E·Nopi Math Olympiad 달라스에서 실시

또바기1957 2008. 11. 24. 19:26
“전 세계 학생들이 모여 수학실력 겨뤘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개최되는 E·Nopi Math Olympiad 달라스에서 실시
DATE 08-11-21 10:20

전 세계 학생들이 그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수학 실력을 겨루고자 각 지역에 지정된 고사장에 모였다.
33년 전통과 현재 25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대교에서 주최한 이번 E·Nopi Math Olympiad 2008(수학 올림피아드) 행사는 전세계 10만 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인종 수학 축제로 세계 각지의 학생들이 본인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달라스에서는 킹사우나와 뉴스코리아의 후원으로 지난 15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에 걸쳐 뉴스코리아 강당에서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1학년에서 8학년 사이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당일 신청자를 포함해 총 42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4, 5 학년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몰렸으며 대체로 시험문제가 어렵다거나 비교적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거둬진 학생들의 답안지는 시험이 끝난 후 즉시 한국 본사로 보내져 공정한 채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시험은 일반 수학 연산 35문제, 사고력 측정 20문제로 이뤄졌으며 각각 20분과 30분의 시험시간이 주어졌다.
수학실력 가늠할 좋은 기회부여
수학 올림피아드 행사를 준비해 온 김혜원 디렉터는 “학교에서 1년에 한번 일괄적으로 실시하는 TAKS 테스트 만으로는 학생들의 정확한 실력을 가늠할 길이 없다.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수학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이번 올림피아드의 시험 결과는 약 한달 후 대교의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www.enop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문제별로 개인의 수학능력을 분석해 줄 예정이다. 채점 결과는 전체 학생들 중 본인이 몇 등을 했는지 명시가 되며 각 문제별로 전체 정답자 수를 알려줘 같은 학년의 학생들이 어떤 문제에 강하고 어려움을 겪는지 비교 분석도 가능하다. 
이번 수학 올림피아드 행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위해 금상 300달러, 은상 200달러, 동상100달러의 상금과 상장 및 메달도 수여된다. 현재 미국 내에서 6천명 정도의 학생들이 시험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4단계의 공정한 순위 결정 방식에 의거 각 학년별로 1등부터 3등까지 결정될 예정이다.
장태환 매니저는 “만약 달라스에서 해당 상위 입상자가 없을 경우에는 시험을 치른 학생 중에서 성적이 좋은 학생들을 선발해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학생들에게는 킹사우나 스파 무료 입장권이 배부되기도 했다. 관련 문의는 972-620-0909로 하면 된다.
이정윤기자 uni@wnew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