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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 한 마음이어야 번창할 수 있다”

또바기1957 2008. 11. 23. 02:15
“노인회, 한 마음이어야 번창할 수 있다”
공정한 차기 회장 선거 기대 … 디지털 TV 컨버터 쿠폰 제공
DATE 08-11-21 10:16

지난 15(토) 오전 11시 달라스한국노인회의 11월 월례회가 노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월례회에는 100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국민의례, 애국가 봉창 등 간단한 의례를 마치고 다음달 20일(토)로 다가온 차기 회장 선거를 더욱 공정하게 선출하기 위한 논의를 계속했다. 이에 선거등록 예정인 세 명의 입후보자가 점심 식사를 하기 전 짧게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공식 선거 등록 마감일은 오는 29일(토)이다.
시카고, 뉴욕 등 9개 주가 모인 미주 노인회 총 연합 결단식에 참석하고 돌아온 김성복 회장은 “자녀들, 후손들이 잔치도 해주고 선물도 해준다. 이 모든 것들이 복이니 너무 바라지는 말자”고 개인적인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1년 동안 노인회를 이끌며 이런저런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앞으로도 회원들 모두 건강하기를 바라며 학벌, 명예, 돈을 많이 가진 것보다 건강한 사람이 최고부자며 다음 차기 회장이 누가 되든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도와 노인회가 더욱 번창하도록 하자”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 달 만에 만난 회원들은 월례회 참석을 통해 그 동안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안부를 묻는 등 시종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달라스 한인회에서 제공한 140인분의 도시락으로 점심을 나눴다.
디지털 TV 컨버터 설치 안내
이날 식사를 제공한 한인회에서는 김수환 부회장이 참석해 “월례회 참석을 위해 노인회관의 넓은 자리를 꽉 채워 기분이 좋다”고 밝히고  “회원들을 뵙게 돼 반갑고 사실 김호 회장님이 참석하셔야 하지만 부재중인 관계로 대신 참석하게 됐다. 노인회의 이경숙 총무 는 “달라스 시에서는 현재 노인회관의 땅 일부를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요청이 와서 쌍방간에 피해를 보지 않는 입장에서 적절한 이해 관계를 끌어낼 수 있도록 논의를 계속하는 중”이라고 밝히고 노인회 회원들의 의견을 묻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한미연합회의 후원으로 내년 2월로 다가온 디지털 TV 시대를 맞아 일반 마켓에서 50-70달러선에 구입해야 하는 컨버터를 10달러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할인 쿠폰 두 장씩을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는 디지털 TV 전환 정책에 따라 공중파를 선명한 디지털 영상으로 시청하려면 별도의 수신 장비가 필요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날 노인회에는 새로운 3명의 신입 회원이 등록을 마쳐 환영 인사를 받았다.
선거관련과 기타 자세한 문의는 214-350-1633으로 하면 된다.
이정윤기자 uni@wnew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