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NEWS](19)/˚♡ JTBC - 뉴스룸

윤유종 목사, 구호품 전달 및 모금내역 보고

또바기1957 2008. 11. 10. 11:04
북한 동포 위해 구호품 전달했다
윤유종 목사, 구호품 전달 및 모금내역 보고
DATE 08-11-07 12:45

 

달라스우리민족협의회가 지난달 10월4일(토)부터 11일(토)까지 일주일에 걸쳐 구호물품 전달과 북한 실정을 살펴보기 위한 북한 방문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 모금 내역 및 사업 보고가 지난 5일(수) 영동장에서 오후 12시에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4년 동안 꾸준하게 북한 돕기 활동을 해온 윤유종 목사와 박영남 장로가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구호품으로 밀가루 2만 7천 달러, 국수 3천 달러가 우송되었고 모금 내역으로는 CBF에서 1만 5천달러, TBM에서 1만 달러, 민족협의회에서 5천 달러가 기부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윤 목사는 그 동안은 정확한 경로를 파악하기 힘들어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었는데 내년에는 더 빠르고 효율적인 구호품과 기금 전달을 위해 한국 통일부 지정 기증 단체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40 여 개의 단체가 통일부 지정 기관으로 등록되어 있는데 남북통일재단의 이름으로 기부하던 것에서 벗어나 내년에는 새롭게 이름을 정하고 단체등록을 할 예정이다. 

일주일 동안 사리원, 청강유치원, 중앙병원 등을 방문하고 북한에 시급하게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시찰했던 윤 목사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북한 방문기간 동안 찍은 사진 300매 중에서 50매를 선 보이고 현재 북한의 열악한 생활 상태를 생생하게 알렸다.

글 이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