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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며 공부하게 만든다"

또바기1957 2008. 11. 1. 10:24
"생각하며 공부하게 만든다"
'E 높이' 달라스 상륙
DATE 08-10-30 18:48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키운다’는 모토로 자녀들의 수학능력 향상에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 한국 ‘대교’의 ‘눈높이’가 꾸준한 해외진출을 하던 중 달라스에 ‘E 높이’라는 이름으로 진출을 했다. ‘E 높이’ 달라스 지점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5일(토) 오전 뉴스코리아 강당에서 수학 올림피아드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한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뉴스코리아에서 E 높이 달라스 지점의 장태환 매니저를 통해 수학 올림피아드 행사 및 E 높이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들어보았다.
 
● 수학 올림피아드는 무엇인가?
○ 수학 올림피아드는 본사에서 한국지사를 제외한 모든 해외지사에서 실시하는 수학경시대회로, 학생들의 수학능력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회원 및 비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특히 수학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할 것을 권유한다.
이유는 전세계적으로 실시하는 수학능력 대회이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테스트 후에 결과가 인터넷에 공개돼 자신의 정확한 실력을 파악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부상이 주어지는데, 1등 300달러, 2등 200달러, 3등 100달러 등 푸짐한 상금이 지급되어 실질적인 효과도 있다. 작년에는 거의 2만명이 참가했는데 이 중 절반은 외국인이었다. 그 만큼 외국인들에게 이 대회가 인정을 받은 것이다. 아울러 응시자는 대회 후 모두 무료로 수학능력을 분석할 수 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체계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 달라스 지점 오픈 동기에 관해 말한다면?
○ ‘E 높이’에서 ‘E’는 눈을 말하는 것으로, 한국 대교 아메리카에서 해외시장을 겨냥해 상호를 살짝 바꾼 것이다. 특징은 강의식이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학습하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프로그램이다. 달라스 지점은 텍사스를 포함한 중남부 지역 시장 확보를 위한 사업방향의 일환으로 우선적으로 진출했고, 이미 지난 7월 텍사스 교육국으로부터 1학년~8학년까지 공식 보조교재로 채택됐다.
이는 E 높이에서 실시하는 학교사업 병행 프로그램으로, 미국 주정부 교육국에서 성적이 부진한 학교에 학습보조 특별 프로그램으로 교과서 외에 특정한 교재를 선택해 학생들과 1 대 1 교육을 함으로써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한마디로 주정부의 도움을 받는 무료 개인 학습지도인 셈이다.
● E 높이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돼나?
○ E 높이에서는 무엇보다도 수학능력을 중요시 한다. 기본적인 연산을 가르치는 기본과정과 사고력을 강화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고급과정이 있는데, 모든 내용은 미국 학교에서 요구하는 내용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기본과정은 거의 대부분 공립학교 교과과정을 포함한다. 고급과정은 이것보다 조금 수준이 높지만 교과과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결론은 모든 과정이 학교 교과과정 중심으로 되어있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학원에서 30~40분 정도 교사로부터 수업을 듣는데, 일반학원에서 실시하는 주입식 강의가 아닌 교사가 학생과 함께 즐기며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이런 과정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이 자연스럽게 습관이 돼 모든 학습에서도 도움을 준다. 한마디로 튼튼한 틀을 마련하기 위한 과정이다.
● 향후 계획 및 바람이 있다면?
○ 내년에는 휴스턴, 샌안토니오, 어스틴 등의 지역에 지점을 오픈 할 예정이며 언급한 대로 E 높이의 장점인 학교사업을 좀 더 육성할 생각이다. 이미 텍사스 교육국으로부터 교재로 허가가 난 상태이기에 이제 학교로 찾아가 홍보하는 일만 남았다. 지난 9월에 개최된 1차 전시회를 통해 현재 10여명의 학생이 등록했지만 오는 12월에 2차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며 내년에는 500명 학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수학 올림피아드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자녀들의 수학실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푸짐한 상금이 준비돼 있으니 자녀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승인 기자  wsky@wnew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