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崖國,選鎭,聲攻,私狼,酊醫,慈有,評等]
"애국"
崖 낭떠러지 애
國 나라 국
미일중 삼형제에게 돌림빵으로 얻어맞고 뽀그리에게도 개무시당하는
신출귀몰한 외교솜씨로 나라의 운명이 벼랑끝에서 번지점프하기 직전.
각하의 깊은 뜻을 짐작해보건데... 혹시 대한민국을.. 강하게 키우려고?
(명빠르타 전사들의 300 ?)
"선진"
選 가릴 선
鎭 진압할 진
진압을 하되 뻔히 보이게 노골적으로 가려서 하는 추태를 의미함.
중국인 폭동은 수수방관, 고엽제 가스통도 오케이
한국인 촛불은 강경진압, 구호만 외쳐도 주동자로 처벌(나도 쪼꼼 불안헌디~)
"성공"
聲 소리 성
攻 칠 공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대통령. 하나하나 귀담아 듣고
맘에 안드는 소리 하는 놈은 반드시 기억해 뒀다가 보복하고야 마는 저 도량.
조중동 쌩구라는 땡스, 방송사 실수는 참수, 인터넷의 주둥이들도 찢어 발기렷다.(특히 또 아무개라는시키)
"사랑"
私 사사로울 사
狼 이리 랑
일본 애니메이션 인랑이 21세기 한반도에서 재현되는 것인가.
국민의 혈세로 재건하신 사설 늑대군단(공적목적이 아닌 사사로운 정권 보위용) 백골단,
양때 같은 국민들은 방송사 忠犬이 어른 후 길거리의 私狼이 덥친다.(니기미조또)
"정의"
酊 술취할 정
醫 의원 의
747 이란 기적의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사기치며 되도 않는 약을 써서
대한민국 경제가 숨 넘어가게 생기니 전에 진료받던 노씨병원 탓이라며
수술해서 살려주마 큰소리 뻥뻥치고는 진탕 술쳐먹고 집도하는 돌팔이 의원.(울 뒷집 아자씨께서 전해달래여~ 니x뽕x다.)
"자유"
慈 사랑 자
有 있을 유
돈있고 권력있고 학벌있는 있는 분들만 사랑하는 대통령의 순정
없이 사는 것들에게 눈길주는 일이 없을 거라고 단언하며 행여나
말이 저도 모르게 없는것들 집앞으로 향하면 말목을 자르는 강부자의 성실한 남편(노래 한곡 DDD~ ♬ DDD~ ♬ 번역 : 당신 대가리 돌대가리~ 대통령 대구리 돌대구리~)
"평등"
評 평가할 평
等 등급 등
중고등학생, 대학서열 같은것만 줄세워 등급을 메기는 걸로는
강부자 궁극의 목적인 온 사회의 신분제화라는 목적을 이룰 수 없다.
초등학생도 줄세워서 인간으로서의 가치의 등급을 정하자.
좀만 더 힘내면 갓난 아기부터 등급메기는 사실상의 반상제 부활(SF 공상 과학이 현실로..멀지않았군..골라 낳는 재미가있다.)
'[투덜대야 오래 산다](19) > ˚♡。─삶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이~~~대한 운하전도사 "이 재 오" (0) | 2008.08.16 |
---|---|
心助佛山 (0) | 2008.08.16 |
그렇게나 주댕이 다물라고 주의를 주었는데도... (0) | 2008.08.10 |
중국 올림픽 입장식 보셨습니까? (0) | 2008.08.09 |
"삶 정리와 블로그 그리고 카페 정리" (0) | 2008.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