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천 일동계곡 수중보에 밤낚시 갔었습니다.
원래는 4짜 또는 5짜를 노려볼만 하였기에..
헌데..새벽녘 느닷없는 참게의 출현으로 무산 되어 버렸습니다.
두어시간전 부터 함께 다녀오지 않은 다른 후배들이 들이닥쳤습니다.
(아예 바케쓰까지 지참 하고 있는 녀석도 있더군요..ㅋ)
거기 가자고 합니다.
참게 잡으러 가잡니다.
가지 않으려거든 장소나 위치만이라고 알려달라는군요..
(내가 짱구냐? 혼자 쏙쏙 빼 먹고 댕길껴~ ㅋ)
지난번 후배 3인중 혈액형 A형 두놈있습니다.
(다른 한놈은 RH-P 야리꾸리한 혈액형입니다.)
이 놈들(A 형) 이 틀림없습니다.
안봐도 그림책입니다.
슬그머니 정보를 흘리고 "요땅" 놨을겁니다.
A 형들은 왜 이렇게 입이 싼겁니까? (도대체 이유가 몹니까?)
하지말라는 말 까지 전해버리면 어쩌라는겁니까?
(하긴 누군가는 지가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해노코
지가 퍼뜨려뿌리기도 하드라만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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