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대한 운하전도사 "이 재 오"

선거에서 문국현이에게 지고 미국 존홉킨스대에 객원교수로 가 있는데...
8월 15일날 웃기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재오 홈페이지

[워싱턴 편지5호] 오늘은 건국 6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재오이야기/이재오칼럼 2008/08/15 09:21

이명박 정부는 국토를 재창조하고 전국에 물길을 살리고
하천 지천을 살아 있는 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현대판 치산치수를 해야 합니다. 나는 그 이름이 운하든 무엇이든 좋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창출해 내야하고
국운융성의 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건 머 바퀴벌레도 아니고 대책이 없군요.

관련 신문 기사들입니다.

YTN : 이재오, 대운하 추진 우회적으로 촉구
CBS : 이재오 "물길 살려야"…대운하 계획 부활하나
"운하든 뭐든 새로운 동력 창출 위해 치수산업 해야" [ 2008-08-15 15:35:19 ]

데일리서프라이즈 : 이재오 미국서 MB응원 “취임 6개월만에 제대로 일할 시점 왔다”
“나도 조국에 대한 열정과 애정 삭지 않았다” 정계복귀 열망 비추기도 2008-08-15 16:07:00

뷰뉴스 : 이재오, '한반도 대운하' 재추진 주장 파문
"국토 재창조하고 전국 물길 살리는 현대판 치산치수해야" 2008-08-15 13:04:35

소신도 소신 나름이지... 운하 파자는 놈들 치고 정신이 있는 놈을 못 봤습니다.
다들 광기에 미쳐있고, 멀 어떻게 파자는 것에 대해선 전혀 깜깜합니다.

게다가 건국 60주년... 미친 놈들...
이 것들은 어떻게 한국 근대사도 몰라요.  (모르면 쪽 팔린 줄이나 알아야지.)
아키히로와 뉴라이트 일당은 역사부터 말아 먹는 미친 놈들이니 대책이 없군요.

이재오 글 중에서...
토를 다 달기는 힘들고, 그냥 생각 나는 것들에만 딴지나 걸어 놓습니다.

조국이란 어디서나 그리운 것인데
일제 36년간 조국을 지켜온 독립투사들을 생각하니 저절로 고개가 숙여 집니다.

그래서 임정 짤라먹고 건국 60년인가? 

이건 기억력이 10초도 안되나? 

독립투사들 생각하면서 건국 60년 소리할 수 있는가?

그리고 이명박 정부가 등장했습니다.
모든 국민들의 축복 하에 말입니다.

할렐루야 뉴라이트의 축복의 축복 뿐이다. 

아키히로는 자기 것도 아닌 서울을 야훼에게 바치더니,

이재오는 아예 모든 국민들을 자기 마음대로 하는군.

그러나 집권하자마자 안팎으로 시련에 부딪쳤습니다.
인내하고, 기다리고, 지켜보았습니다.

시련? 

집권하자 마자 로그인도 못하는 것도 시련은 시련이지.

이제 이명박 정부가 일 할 시점에 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건국 60주년이 되었습니다.

살려다오. 

일 안한 6개월도 이 난리인데,

앞으로 멀 어떻게 하겠다라는 것인가? 

무섭다.

● 능력과 실력만 있으면 취직 걱정, 자리 걱정, 진급 걱정 안 해도 되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돈이 없어도 능력과 실력만 있으면 본인이 하고 싶은 어떤 일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크고 작은 선거가 있을 때 마다 돈을 주고받고 돈으로 공천을 주고 정치를 돈으로 거래하는 일은 없어져야 합니다.
● 온갖 인연을 이용해서 청탁하고 뇌물주고 부당한 방법으로 이권을 사고파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당연한 일인데도 정파적 이해에 따라 극력 반대 투쟁하는 일도 없어야 합니다.
● 자기 집단의 이익이나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해서 불법파업과 시위를 밥 먹듯 하는 일도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처사촌이 청와대에 전화도 하고 그러니? 

십억 단위는 아예 눈에 보이지도 않냐?
불법 파업 이전에 불법 협상에 거짓말부터 말아야 하는 것 아냐? 

국가의 미래? 

딴나라당과 뉴라이트와 기독교의 미래를 위해서라고 진실을 말해야지.

식민지를 거치고 군사 독재를 거치면서 국민들 속에 아직도 잘못된 가치관이 남아있습니다.
이 모든 책임은 그 시대에 정치를 잘못한 집권자들에게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먼저 과감하게 떨쳐 일어나 이명박 정부가 추구하는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이승만 타령하는가? 

이승만이 그렇게 좋아? 

이승만 시절이 깨끗한 사회였나?

현재의 자리가 본인의 능력과 경험과 실력에 걸 맞는지 곰곰이 따져 보시고,
위세나 허세를 버리고 부족한 것은 밤을 새워서라도 채워 나가십시오.
그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일이며, 이명박 정부의 기강을 세우는 일입니다.

가끔 옳은 소리도 하는 군. 

그런데 부족한 줄을 알면 아키히로 부터 물러나야지.

"이명박 정부는 60년 헌정사와 비교하여 가장 도덕적이고 깨끗한 정부를 세우는 것이 목표입니다."

하하하하, 하하하하....
이미 틀렸다. 

(처사촌 누님이 버얼써 해 먹었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따뜻하고 인간적이고, 사회경제적
배려가 이명박 정부에서 강물처럼 넘쳐야 합니다.

아키히로 세금 정책을 보면서 이런 소리를 할 수 있으려면

도대체 얼굴에 철판을 얼마나 깔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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