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웨이 감속 제한 없앤다”
톨 플라자 진입하면서 속도 감속 제한 사라져, 2010년엔 모두 자동화될 전망
DATE 08-07-18 12:51
달라스 지역 운전자들이 새롭게 인지해야할 사안이 있다.
이전에는 달라스 지역의 톨웨이를 통과할 때 속도를 줄여야 했었는데,
올 여름부터 새롭게 법이 바뀌면 속도를 줄이지 않고 통과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톨비를 내는 톨 플라자에 진입할 때는 속도를 줄이도록 되어 있었다.
북텍사스 톨웨이 당국(NTTA)은 익스프레스 톨 차선의 제한속도를 일반 하이웨이 속도와 같이 유지하게 하자고 결정을 내렸다.
단, 익스프레스가 아닌 톨 차선에 대해서는 속도 감속 규제가 계속 적용되도록 했다. 즉 운전자가 차를 멈추고 톨비를 내는 차선에서는 계속 감속 규제안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비 익스프레스 차선도 점차적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NTTA는 밝혔다. 모든 톨웨이를 자동 시스템으로 2010년까지 바꾸기 위해 9,200만달러를 들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그 이후로는 차를 멈추고 톨비를 내는 차선이 없어지기 때문.
달라스 톨웨이 가운데 달라스 카운티 남부 지역은 제한속도 55마일이 적용될 예정이다. 톨 플라자에 진입하는 동안 40마일로 속도를 줄이라는 제한은 이제 사라질 것이며,
변경된 사인도 새롭게 세워질 예정이다.
121번 하이웨이 콜린 카운티 선상은 60마일 제한속도가 적용된다. 조지 부시 턴파이크도 올 여름부터 60마일이 적용된다.
지금까지는 45마일의 제한속도가 적용되고 있었다.
달라스 톨웨이 가운데 121번 하이웨이 북쪽으로는 65마일 제한속도가 적용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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