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수) 오후 2시 달라스 한인회관에서 한미연합회(회장 최정희 ) 기자회견이 있었다. 한미연합회 회장단과 전영주 부회장은 “해마다 해오는 만찬이지만 특별히 이번 만찬은 대선과 관련하여 예년과는 달리 정치인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말문을 열었다. “한미연합회 만찬은 오는 8월23일 오후 7시 수라식당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그리고 달라스 시장, 시의원 등 민주당 및 공화당을 대표하는 정치인들의 발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류사회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긴다. 한인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특별히 이번 한미연합회 만찬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대해 홍 고문은 “향후 한인사회의 발전과 2세들의 정치적 권익을 위해서라도 좀 더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며 다음 달에 있을 한미연합회 만찬에 많은 한인 단체장들이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한미연합회는 한미연합회 만찬이 있기 한 주 전쯤 좀 더 구체적인 내용으로 다시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미연합회는 1.5세가 주축이 된 비영리단체로 그 동안 주요 선거 때마다 노인들을 위한 통역 및 차량운행 등 투표활동을 도왔으며 시민권 신청 무료 서비스를 실시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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