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가이며 해변가 그리고 해수욕장 근처라고 되어있는데
과연 이곳 또는 부근에 무엇이 있었길래 "초소가 있었고 초병" 이 근무 하고 있었을까요..
그렇다면 평상시에도 이 부근으로는 관광 할 수 없어야 겠지요.
(과연 이 사실을 현대 아산에서는 알고 있었을까요)
1번은 금강산 호텔과 CIQ 등이 있는 곳
2번은 고인께서 묵었던 숙소
3번은 촛대바위와 막사로 보이는 건물이 있고 초소가 있던 곳
아래 그림은 금강산호텔과 비치호텔 주변 주차장의 확대 그림이다.
저쪽 부두에는 관광객이 오기전 군함이나 잠수정이 서있던 곳이라고 한다.
(관광 시작 후 이동 했을 것으로 추정)
빨간 원 안에 북괴군의 초소가 있었을 것이며
고인이 묵었던 비치 호텔로 부터 이곳까지의 거리는
직선 거리로 2Km 정도(해변 굴곡으로 보자면 2.5Km 정도)
이곳까지 고인이 왔던 길이다.
자 북괴군은 저곳에 무슨 시설을 감추었길래 초소를 설치 하였으며
어떤 군사 보호 시설이 있길래 피격을 하였을까..
촛대초소 근처 주변 상황이 매우 번잡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무언가가 있는 곳이다.
긴 배가 3척이 정박 하여 있고 주변에 작은 선박이 여러척 보인다.
군함으로 추정된다.
이곳이 바로 그들의 해군 기지다.
그래서 초소가 있었으며 초병이 근무를 하고 있던 것이다.
이제 이걸 두고 말 들이 많다.
그러나 내가 생각 할땐
군대 다녀 오신 분들이라면
특히 DMZ 또는 GOP 나 GP 근무를 하신 경험이 있는 예비역들이라면
어떻게 대처 해야 마땅 하겠는가..
이번 책임은 전적으로 안전 교육을 시키지 못한 현대 아산에게 있다.
근데 우리 대통령 군대 안다녀온건가?
"있을 수 도 없는 일" 이라고 하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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