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성의 채근담 26장-
일에 임할 때는 언제나 사후에
후회할 것을 분별해야 된다.
당신들은 시작 해야 겠다는 마음을 갖는 순간 부터
이미 저에게 진 것이었습니다.
아니 저에게 진 것이 아니라 당신들 입으로 말씀 하셨던
그 진실 에 진겁니다.
또한 전세를 역전 시키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습니다.
그리고 당신들께서 뒤집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시면 하실수록
말 실수 하셨던건지 아니면 처음 부터
계획되었던 일이었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으나
당신들 입으로 말씀 하시던 그 "친구분께" 누 가 되는 행동입니다.
또한 사내대장부 답지 못한 행동입니다.
누명을 쓰고 있는 사람이 도리어 묻으려 하고 있습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 해보세요.
과연 이런 犬 같은 경우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아직도 진실을 거짓과 바꿀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아직도 저 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저 도 사람입니다.더 이상은 참지 않겠습니다.
그만 멈추시고 제자리로 돌아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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