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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손바닥에 매직 은 어떻게 지우나요~

최근 몇개월 사이 여러차례 동안 친구로 부터 "기 치료" 를 받아 왔었다. 처음 두세차례 받을땐 "당췌 이게 뭣하는 짓이다냐~"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으나.. 치료를 마칠 부분에 가면 항상 "스포츠 마사지" 를 병행 하여 주었는데.. 이걸 한차례 받고 나면 정말 몸띵이가 날아걸 것처럼 개운 해지거덩~ (그..

[스크랩] [어렸을때]얼마빵 할래? 마논빵 하까?

친구 중 유난히 '내기'를 좋아하는 놈이 한명 있다. 이놈 성격은 일상 대화 중에라도 쫌만 의심나면... "지랄하고 앉았네...나랑 내기하까?" (혈액형 B 형) "얼마빵 할래? 만원빵 하까?" 라면서 시도때도 없이 내기를 권유하곤 한다. 내가 지금껏 저놈에게 따먹은 돈만해도 어림잡아 수백만원..

厚顔無恥(후안무치) [2]

전편에 모시라구 따닥 거리다가 마쳤드라~? 요즘은 이짜나 모 하다가 잠시만 딴짓거리 하다보믄 기억이 잘 안나는고가토~ 나일 묵어서 긍가 어찡가 진짜 거 머시냐..치매가 오는거 아닝가 물러~ (1편 끄트머리 확인 중임돠~ 히히^^) "어어~ 그래 어디 다녀오나?" "아녜!형님..." 놈 이 애써 대답 하는듯 하며..

厚顔無恥(후안무치) [1]

[한자검색]厚顔無恥(후안무치) ---> 뻔뻔스러워 부끄러움을 모름. [또바기검색]厚顔無恥(후안무치) ---> 개 상노무 시끼. 올해 초 여느때(지난해 그리고 최근)와 다를 바 없는 그러니까 무의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모땜시? .....글쎄~..... 백수니까~) 동네사는 후배 몇놈중 한놈이 내 방 문턱이 닳..

정유재란이라 부르는 露梁海戰(노량해전) 당시...[2]

당시 통제사 경상우수사 이순신(李純信)은 해남현감 유형, 가리포 첨사 이영남, 군관 이언량, 송희립 등 역전의 휘하 장령들과 함께 출전하였고,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 부총병 등자룡과 진장 그리고 여러 유격장이 이끄는 명나라 수군이 조선 수군과 연합하였다. 한편 순천에서 행상의 퇴로가 차단되..

정유재란이라 부르는 露梁海戰(노량해전) 당시...[1]

"어허어~! 후우우~! 처엉사아안~ 리이이~♪ 벼억계수우야으으~~♬수이감어얼~♩ 자랑허덜~♪ 말랑게로~♪ 일도~ ♪ 창해~ 해뿌리묘온~♬다시 오기 어렵당게~~♬ 어후~ 따땃 하고 조오타~!" "키키키킥~! 형님 그게 머시다요? 노래다요..창가다요?" "이론 무식헌눔 가트니라구 창 도 모르냐 이누마~ 엉! 평양기생 황진이가 벽계수 헌티 앵간히 팅기김시롱 지랄 뱅을 떨덜 말고 응? 화끈하게 만나서 한번 사겨보자~~ 그런 뜻으로 지은 시조 아니냐~ 하긴 느그덜이 이런 깊은 뜻을 가진 시조 같은걸 알겄냐마는~" "벽계수라고요? 몬 벽씨성 가진 사람이 다 있었다요? 황진이는 들어 본것 같은디..." "아따메~! 울 아우님 많이 안구만~ 황진이를 들어봤다고?" "쩌어그 거시기 연신내 "금마차 회관" 가믄 어우동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