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와 맞불집회 현장에서 구경중에 잠시.. 청계천 방향에 1,000 명 가까이 "촛불반대 집회" 를 하고 있나 봅니다. (물론 "째비" 도 되지 않습니다만..) 이들중 재미교포 학생들이 100 여명이 포함 되어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오로지 "미국산 쇠고기의 안정성" 을 주장 하기 위해 참여 했다는군요.. 7.03 새벽 06시경 워싱턴에서 건너온 속보에 따르면.. ..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7.05
[스크랩] 施恩勿求報 與人勿追悔 (시은물구보 여인물추회) 施恩勿求報 與人勿追悔 (시은물구보 여인물추회) 은혜를 베풀었거든 갚기를 바라지말고 남에게 주었거든 후회하거나 다시 빼앗으려 하지마라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7.05
변질과 확대의 차이 요즘 들어서 촛불시위를 두고 변질된 것인가 확대된 것인가? 하는 논란들이 많습니다. 변질되었다는 쪽에서는 '순수한 쇠고기 문제, 식품 안전에 대한 촛불시위가 이제는 정치적으로 변질되어서 대운하, 공기업 민영화를 비롯한 정책 전반과 정부 반대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확..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7.04
콘돔을 사용하는 이유... 어떤 머스마 하나가 있다. 와이프가 있는.. 그런데 이 녀석이 부인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동네 방네 다니면서 딴 여자와 땃짓을 한다. 결국 예상대로 이번에는 성병에 걸렸다. 그런데 이번에도 에이즈에 걸리면 콘돔을 낀다고 한다. 자연 피임법이 세상에서 가장 과학적인 피임법이라고 우긴다. 그리고 ..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7.03
촛불 勝 !! 진보진영의 깃발들이 본격적으로 촛불에 가세하면서 시위대의 몸집이 상당히 불었다. 민노총의 총파업이 얼마나 실질적인 위력을 발휘할지는 의문이나 7월 5일 집회에는 상당수 결합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소고기민란>의 2라운드 분수령이 될 것이다. 요즘 중고등 학생들 사이에 이명박의 지지..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7.02
통미봉남 (通美封南) (요즘뉴스에 자주 등장 하는 용어입니다.) 통미봉남 (通美封南) --> 한국을 배제하고 미국과만 상대한다는 북한의 전략을 표현한 용어. 김영삼 정부 때 북측이 남측을 배제하고 미국과 직접 협상을 하면서 처음 등장. 당시 영변 핵시설 문제가 불거지면서 북한은 핵폐기 선행조건으로 평화협정 체결을 ..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7.02
[스크랩] 이번 대선의 쟁점은 `경제`가 아니라 `강함`이다. 1.BBK도 '이명박은 당신 편이 아니다.'는 증거가 되지 않기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2.'강하냐, 강하지 않느냐'가 쟁점인 선거에서 민노당이 자리할 만한 공간은 없다. 3.문국현은 '강함'을 보여주지 못했고, 더이상 지지율이 높이기 어렵다. 4.정동영은 '약한' 노무현을 굴복시키지 못했기에 '더 약한' 후..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7.01
起身正而 不令而行 其身不正 雖令不從 起身正而 不令而行 기신정이 불령이행 (몸가짐이 바르면 명령하지 않아도 행한다.) 其身不正 雖令不從 기신부정 수령부종 (몸가짐이 바르지 않으면 비록 호령을 해도 따르지 않는다.)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7.01
"사과하는척 국민들과 소통하는척" <아큐정전>을 지은 루신은 "물에 빠진 개는 두들겨 패라"고 했습니다. 지난 번 감성으로 가득한 이명박의 사과문에 마음이 좀 움직여서, '이제는 좀 지켜 봐 줄까?' 하고 여론이 조금 물러서자마자... (달랑 5일만에) 이명박은 경찰청장 어청수를 앞세워서 날카로운 이빨 번득이면서 달려들고 있습니..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6.30
웬만하면 좀 알고 살아야지.. 아니 명색이 인터넷을 한다는 사람들이 아직도 "광우병" 이 무엇인지.. 무엇 때문에 촛불이 켜지기 시작 한건지를 모른다는게 말 이 되는가? 새벽 동영상 하나를 보았더니 "촛불집회"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틈에서 일인 단독으로 "하나님 말씀" 을 전 하는 교인 한사람이 몰려 나가는걸 보았다. 나는 종..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