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며느리에게 쌀을 퍼줄 때마다 시어머니는 작은 바가지로 퍼주고는 지은 밥을 다 어떻게 했느냐고 윽박질렸다. 며느리는 너무 억울하여 죽었는데 그 넋이 새가 되었다. 죽어서도 큰 바가지로 퍼주지 않은 것이 한이 되어 ´쪽쪽 쪽바꿔 줘 쪽쪽 쪽바뀌 줘´와 같이 바가지를 바뀌 달라고 피를 토하며 ..

지난해 4월 아내가 협심증이 심해서 혈관수술을 하게 되었다. 수술할 때 사고가 일어나도 병원 측에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고 와서 아내는 좀 불안해하는 표정이었다. 의술도 발달되고 아들이 근무하는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하는 것이니 안심되지 않느냐고 했더니 그렇기는 하다고 하면서도..

사람이 다른 짐승과 구별된다는 것은 사람은 언어를 바탕으로 하여 발전한 문화가 있다는 것이다. 사람에게서 문화를 빼면 그것은 다른 짐승과 다를 바 없을 것이다. 문화를 뺀 사람은 다른 짐승과 같이 종족보존 을 위한 증식이 삶의 전부가 된다. 사람에게서 먹는다는 것은 종족의 증식을 위한 에너..

김희종(23세)씨는 7세 때부터 앓기 시작했다. 갑자기 기절을 하는 증세가 있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고서도 기절을 하여 학교에서 실려오는 소동이 벌어졌다. 진찰을 하면 병명은 나타나지 않았다. 온 몸이 쑤시고 몸이 나른하고 가끔 기절을 해서 까무러쳤다. 할아버지는 아버지가 일곱 살 때 돌아가..

대한민국이라는 땅에서, 아니 세계 어느곳에서든 학문적 자유를 성취하기 위해선 기독교와 대립각을 세울 필요가 있다. 그것은 지극히 인간적이며 세속적인 예수의 가르침을 현실로부터 멀리 쳐내버린 기독교의 역사가 부른 결과다. 왠일로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SBS가 "신의 길, 인간의 길"이라는 특..

미국 캘리포니아주 임페리얼 비치에서 견공 60여마리가 참가한 가운데 세번째 개 파도타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참가견들은 얼마나 자신감있게 오래타는 지, 또 얼마나 서핑기구를 잘 붙드는지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평가를 받았습니다. 1등을 한 개에게는 대회를 주최한 해변 리조트 숙박권이 주어졌..

10억 모으기의 기본자세 1. 먼저 저축하고 나중에 써라. 생활비를 쓰고 난 후에 저축하는 것과 먼저 저축한 뒤에 생활비를 쓰는 것은 큰 차이 가 있습니다. 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니 이 정도는 남겨둬야지 생각하지 말고 은 행잔고는 몇만원만 남겨놓고 알뜰히 다 부어버리십시요. 남아 있는 잔고..

+ '버르장머리" 때문에 나라 아작낸 김영삼 생활속의 정치 | 2008-06-30 21:08 김영삼의 버르장머리는 누가 고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국민들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야 한다는 김영삼, 이게 대통령을 지낸 인간의 입에서 나올 말인지 참 한심스럽기 그지없다. 지금 이 시각에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에 의해서 ..

왜 안나오나~ 했었다. 어쩔 수 없는 "사꾸라" 드디어 한건 하는구만..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민주공화당--->민주정의당--->한나라당 ... 같은 당 아니던가? 간판 바뀐다고 내용 달라지나? (에라이~! #@%&$$$#*^%#....) YS, "대통령을 그만두라니...버릇 고쳐야"

아마존 원시부족 전 세계에는 아직 현대문명과 접촉하지 못한 원시부족이 100여 곳이 넘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아래 사진은 페루 지역에서 비행 중 발견된 부족으로 변화되지 않은 원시적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REUTERS/Gleison Miranda-FUNAI/Handout 대략 과학기술 등으로 보았을 때 한 200년은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