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러디] 병신들의 동행 (2) 평화로운 말섬.. 오늘도 역시 보스 공략을 끝낸 후 감자탕과 그 잉여 제자들은 아이템 분배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은 여느 때와 다르게 팀원들간에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으니.. 이쁜이 ; 싫어! 싫어! 나 고대의 주문서 먹을래! 니들이나 잡탬 먹어! 봊이 ; 야! 야! 넌 랩도 낮은게.. [시와문학 (15)]/˚♡。--- 고전소통 2018.02.27
감춘다고 감춰지니? 맑은 하늘에 날벼락처럼 "당체 뭘 디빈다는거여?" 하며 '뒤구린 횐'들 있을것이다. 울 횐들에 대해 디빈다는 얘기가 아니구 예전 경험에 의한 분석내용을 설명할까 한다. 이거 읽고 광분할 뇬눼 계심 당장 우측상단에 있는 엑스버튼 누질러 주시라~~~!!! 자.그럼 이제부터 유형별로 뇬눼들.. [시와문학 (15)]/˚♡。--- 고전소통 2018.02.27
[페러디] 병신들의 동행 (1) 때는 2017년... 겨을.. 한 무리의 잉여들이 피시방 한 구석에서 초라한 행색으로 리니지를 하고 있었다.. 던전 몹 보스를 공략한 후 충만감에 젖어 말섬에서 아이템 분배를 하고 있을 때 제자 하나가 감자탕에게 물었다. "감자탕님.. 인터넷 댓글들이 요즘 점점 삭막해 져가는데 어찌하면 좋.. [시와문학 (15)]/˚♡。--- 고전소통 201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