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이사람들이 아직도 '칠푼이 정권'인줄 안다.

또바기1957 2017. 7. 16. 13:15

본인은 1924년 출생 하신 '치매2등급' 어머님을 모시고 있다.


서울시 동대문구 고산자로 420 경동프라쟈 5층에 자리 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대문지사 노인장기요양보험 동대문운영센터'에

2017년 06월 13일 방문 하여 '장기요양등급갱신신청'을 하였다.

며칠 지난후 담당께서 다녀가시며 '의사소견서 발급의뢰서' 양식을 주고 갔다.


(별첨1)


06월 24일(토요일) 전농동 로타리에 위치한 '위성호 내과'에서

'의사소견서'를 '관리공단'으로 직접 접수 하였으며

몇시간 지나지 않아 '공단으로 부터' 의사소견서가 접수 되었다는 '확인문자'를 받았다.


그리고 여태 '등급통지서'가 배달 되지 않고 있던중

07월 14일(금요일) 오후 3시경 평소와 마찬가지로 '태그'에 접속을 하였는 바

'E1 안내 문구'가 나타나고 '접속'이 되지 않는다.


수급자/요양요원 등록 정보 또는 해당 급여계약 내용을 확인하세요 [E1]


지난 2016년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치매환자를 일반으로 분류시킴)을 경험했었다.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라 하지 않던가 하여 '유야무야' 넘겼었다.)


만일 이번에도 지난해와 동일한 내용이 '전개' 된다면

유독 나 개인에게만 '불이익'을 주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이들에게도 해당 되고 있는 것인지 철저히 '발본색원' 하여

반드시 바로 잡을것이라 다짐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