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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톱스타 못지않은 인기 “그 비결은?”

또바기1957 2017. 1. 4. 17:10

 

 

 

정미홍 정권 위해 지금처럼 열심히 했다면 박정희 ‘총애’ 받았을 것

 

정미홍은 이런 생활환경과 조건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보수가 되고 싶어하는 정미홍을 보수가 아닌 다른쪽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미홍이 손석희 사장을 측은하게 여기는 것과 같이 네티즌들은 정미홍을 측은하고 애잔하게 생각한다.

때로는 정미홍이 정상적인 삶을 살기엔 어려울 수 있는 돌발상황도 우려하고 있다.

정미홍이 손석희 사장을 맹렬히 비난한 이날 네티즌들은 이날 오전부터 정미홍 관련 기사나

정미홍의 발언이 실린 기사들을 링크하면서

“정미홍 전 아나운서, 박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발언 논란 ‘촛불 꺼버리자’”,

“정미홍 ‘특검이 승마 꿈나무 완전히 망가뜨려’ ㅋㅋㅋ 정미홍.

ㅋㅋㅋㅋ 승마 꿈나무 망가뜨렸다고. ㅋㅋㅋㅋ 꿈나무래”

정미홍은 정유라를 ‘승마 꿈나무’라고 표현한 것이다.

 

이 외에도 “정미홍, 뇌가 비정상 인 듯... 극우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

‘특검이 승마 분야의 꿈나무 하나를 완전히 망가뜨린다’고 특검을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세월호 성형시술 동영상도 조작! 손석희는 책임져야 한다고 비난했다”라며

정미홍 발언 관련 기사를 링크했다.

 

이날 페이스북에 대해 언급한 네티즌은

“정미홍, JTBC 손석희 사장 공개 비난... ‘얼마나 고발되고 처벌 받아야 정신 차릴까요?’”라는 발언에 대해선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 몽둥이 말고 무슨 약이 필요하겠냐???”,

 

“정미홍 ‘朴 지키기, 목숨 걸어야... 주체사상 세력이 이적질’”이라는 발언에 대해선

“정미홍 이 아줌마 오래 살것다 *나게 오래 살어~~~”,

“정미홍, 얘 머리를 한번 mri촬영좀 해봤으면... 이렇게 덜 떨어지기도 참 힘든 건데 말입니다”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한편, 정미홍은 이에 앞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JTBC를 겨냥해

“자정 능력 없는 언론, 진실을 외면하는 언론은 사회악에 불과하다”고 극렬히 비난한 바 있는데,

최근 정미홍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보수단체의 맞불집회에 참석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고 옹호하며 대중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