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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시민의식

또바기1957 2010. 8. 9. 18:34

 

금년 휴가차 경기도 포천의 계곡을 갔었습니다

맑은 물과  시원한 나무 그늘은  참 잘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 동반 및 남 녀 노 소 등 많이들 오셨습니다.

 

 

그러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모습이 여기 저기서  일어 났습니다

8월 1일의 모습입니다.

옆 자리에는 20대 초반의 숙녀분 5명이 자리했습니다. (당일을 즐기기로 온듯했습니다)

쓰레기를 그냥 계곡에 놓고 가기에 (불도 꺼지지 않은 상태로 아직 육류는 익고 있습니다)

제가 그 일행 보고 "쓰레기" 를 놔두고 가면 어떻게 하는냐 했더니 

그 아가씨가  가져 갈거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한시간이... 두시간이.. 해가저도 결국 안왔습니다. 

 

 

참으로 못된 일행들 입니다.

담배 꽁초도 그냥 계곡에.. 도데체 어떤생각으로

참고로 계곡 아래쪽 약 50m 지점에는 음식물 및 재활용 분리 수거함이 있습니다.

 

 

조금 아래쪽의 모습입니다.

역시 못된 일부 시민들의 행동입니다

즐겁게 휴가를 즐기고 가실때는 저렇게 각종 쓰레기를 계곡에 놔두고 가는분들은 ..

어떤 생각 이셨을까요.

 

 

지정된 분리 장이 있음에도

굳이 쓰레기를 버리시는 일부 피서객들.

어린이도 많이 왔는데 어른들의 행동을 보며 무엇을 배울까요.

 

 

아름답고 깨끗한 물

우리는 이 "물"  물 과  시원한 계곡을 매년 찿습니다

그러나

일부 피서객들에 의해 각종 오물과 쓰레기로 뒤범벅이 되고있습니다.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신분 내년에는 버리 지마세요...

시민 여러분  우리 좀더 성숙한 시민, 공중도덕을 지키는 시민, 나부터 솔선함이 어떨까요...

 

참고

매일 오전 에 음식물 쓰레기와 분리쓰레기를  수거해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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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클릭한 놈들은 도대체 뭐 하는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