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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 Advisory 발령, 주말 최대 105도 웃돌 듯

또바기1957 2010. 7. 20. 04:16
‘살인 더위’에 달라스 녹는다
Heat Advisory 발령, 주말 최대 105도 웃돌 듯

 

무덥고 습한 공기 덩어리가 북텍사스 상공을 맴돌며 주말에 비 구경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낮의 최고 기온이 100도를 웃돌고 한밤중의 최저기온도 70도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하루 종일 무더위로 인해 심신이 상당히 지칠 것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습한 기운은 오후 시간에 최고로 올라 기온이 높을 때는 인덱스가 105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바람은 15마일 이하로 거의 불지 않을 것이고 야외 활동 중인 사람들은 끈적거리고
더운 날씨에 매우 불쾌할 수 있다.

따라서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지속적인 휴식과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그리고 몸에 꽉 달라붙는 옷을 입기 보다는 헐렁한 옷을 착용해 통풍이 잘 되도록 해야 한다.

특히,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노약자들은 반드시 수시로 확인해야 하고 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잠시라도 밀폐된 자동차 실내에 어린아이들이나 애완동물을 혼자 두고 나가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밀폐된 차 안은 금방 온도가 상승해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달라스에서도 대낮에 차 안에 갇힌 어린아이가 사망한 적이 있다. 
달라스를 녹일 ‘살인더위’는 오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승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