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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 vs그리스 ‘단체응원’전 펼쳐

또바기1957 2010. 6. 16. 19:37
달라스의 열띤 함성 “대~한민국”
뉴스코리아,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 vs그리스 ‘단체응원’전 펼쳐
DATE 10-06-14 15:37

대한민국의 4강 신화 다시 이루자대한민국의 태극전사들은 강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한국 대 그리스의 조별리그 첫 경기가 치러진 지난 12() 이른 새벽 달라스의 한인들은 태극전사들의 활약에 열광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뉴스코리아가 주최한 월드컵 단체응원에 참가한 200여명의 한인들은 이른 새벽시간에도 불구하고 박수와 응원의 함성을 보냈다.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뉴코 강당에 모인 달라스 한인들은 강당 전면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한국과 그리스 전을 응원하며 “Fighting Korea”를 외쳤다.

 

한국은 B조 조별리그 첫 상대였던 그리스를 상대로 12() 첫 경기를 가졌고 이날 새벽 6시부터 뉴코 강당에는 많은 달라스 한인 인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붉은 티셔츠를 입은 한인들은 한국팀의 16강 진출을 염원하며 선전을 외쳤다.

북과 꽹과리, 붉은 티셔츠는 태극전사들과 붉은 악마들의 마스코트로 자리잡았고, 이번 달라스 한인 단체 응원에서도 그 진가를 어김없이 발휘했다.

우렁찬 북소리에 맞춰 모두 하나되어 외친 ~한 민국함성이 가라앉을 새도 없이 태극전사들은 달라스 한인들의 을 쏙 빼놓았다. 전반 7분에 터진 이정수의 골로 인해 뉴코 강당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으며, 이는 더 힘찬 응원전 돌입을 위한 신호탄이었다.

이정수의 선취골 이후에도 태극전사들은 여러 차례 결정적 골 찬스를 만들어내는 활약과 철벽수비를 자랑한 든든한 수비진들에게 끝없는 찬사와 응원을 보냈다.

전반전이 끝나자 강당에 모인 한인들은 전반전의 내용에 대해 서로 담화를 나누며 한국팀의 실력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이대로라면 16강 진출도 문제없고, 4강 신화를 다시 재현할 수 있다고 극찬했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열띤 응원전이 다시 불붙고, 어느새 뉴코 강당에는 전 좌석이 모자라 바닥에 앉거나 뒤에 서서 응원대열에 동참하는 한인들로 발디딜 틈 없는 북새통을 이뤘다.

한국팀의 전반 선취득점 여운이 채 가시지도 않은 후반 7, 한국대표팀의 주장인 박지성이 추가골을 넣으며 확실한 승기를 잡자 뉴코 강당은 어느새 남아공 현지 경기장을 옮겨다 놓은 듯 했다.

모두가 얼싸안고 환호하며 하나가 된 한인들은 새벽잠을 설치면서도 응원에 참여해 새로운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달라스 한인사회에서는 뉴스코리아 강당뿐만 아니라 영락장로교회를 포함한 한인교회들과 달라스 축구협회와 북텍사스 지역의 많은 한인단체들도 한인들이 하나된 응원을 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했다.

캐롤톤에 위치한 레스토랑 의 경우에도 400여 명의 한인들이 11일 밤부터 모이기 시작해 밤잠을 설치며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하며 힘찬 응원을 보냈다.

한국팀의 다음 경기는 17 새벽 6 30 아르헨티나 , 22 오후 1 30 나이지리아 전이며 뉴스코리아 강당에서의 단체 응원전은 계속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