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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대한민국의 평화통일 ‘우리도 주역’

또바기1957 2010. 1. 17. 02:29
미래 대한민국의 평화통일 ‘우리도 주역’
평통 달라스 협의회 신년하례식 … 조윤수 총영사 참석 “한인 2·3세 교육 강화 절실”
DATE 10-01-14 18:25

 
 
 
조윤수 휴스턴 총영사(사진)가 지난 9일(토) 영동회관에서 열린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회장 김호) 신년 하례식에 참석해 달라스 한인사회를 위한 신년인사를 했다.
제 14기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는 이번 신년 하례식을 통해 작년사업보고 및 2010년 신규사업을 발표했다. 김호 평통회장은 인사말에서 “상생, 공영, 중도통합이라는 이념아래 한민족 전체를 아우르고자 하는 평통의 이상을 달라스를 포함한 미주전체에서도 노력하는 평통위원들이 되주길 희망한다” 밝혔다.
분열은 파국의 길
이어 조윤수 휴스턴 총영사는 “고종황제 시절 명성황후와 흥선대원군의 내부 갈등이 결국 주변 국제 정세속에서 잘못 비춰짐으로 인해 일본에게 한국침략 당위성을 제공한 원인 중 하나가 됐다”며 분열이 초래하는 결과는 결코 득이 될 수 없음을 일화를 통해 제시했다.
이어 “독일의 통일 이후 구 동서독을 하나로 통합하는데 있어 큰 어려움을 겪였다”면서 통일된 대한민국도 같은 어려움에 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조 총영사는 “서독이 통일 이후 부담했던 부담한 금액도 천문학적이었고, 다른 사회문제들이 발생했으나, 독일은 주변국과의 유대강화로 현명하게 대처했다”며 “독일의 예가 남의 문제가 아니다. 통일된 대한민국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이기에 우리 스스로 단합해야 하는 것이 당명한 과제다”라고 강조했다.
평통위원들의 과제
조윤수 총영사는 “각 국에 위치한 평통 위원들은 거주국가와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통일을 위해 높은 이상만을 갖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가장 현실적인 방안을 구축해야 한다”며 평통 위원이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연설했다.
조 총영사는 “미국인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틀마련이 시급하며, 이와 함께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부분이 바로 한인 2세, 3세들의 교육”이라고 말했다.
또 “교육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이 장기적 현안이라면 당면한 상황에서 우선 강조되는 것이 바로 2010 인구센서스 참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구조사 참여, 한인 위상 강화
이날 함께 자리한 손영호 영사는 “방문비자, 학생비자라 해도 미국내 3개월 이상거주하는 사람은 인구조사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손 영사는 “인구조사에 기록한 10가지 항목은 75년동안 공개할 수 없도록 법제화 되 있다”며 오해없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만중 민주 평통 수석 부회장이 본국정부로 부터 대통령 표창장을 수여받았고, 10일(일) 오전 조  총영사와 기자단의 조찬회동으로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미향 기자 press@wnew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