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나 죄를 함께 벗어나
於罪與福 兩行永除 無憂無塵 是謂梵志
어죄여복 양행영제 무우무진 시위범지
복이나 죄를 함께 벗어나 두 가지 행을 아주 없애어
근심도 없고 번뇌도 없는 사람 그를 바라문이라 일컫느니라
Him I call a Brahmin who here has passed beyond
the attachments of good and evil, who is free from grief,
free from passion, free from impurity.
이 세상에서 선악을 넘어 서고
슬픔과 애착과 더러움에서 벗어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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