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마음에 아무 때 없고
心喜無垢 如月盛滿 謗毁已除 是謂梵志
심희무구 여월성만 방훼이제 시위범지
저 뚜렷하게 밝은 달처럼 기쁜 마음에 아무 때 없고
남을 비방하거나 헐뜯지 않는 사람 그를 바라문이라 일컫느니라
Him I call a Brahmin who like the moon is stainless, pure, serene,
undisturbed, in whom joyance is extinguished.
달처럼 깨끗하고, 맑고 걸림이 없고, 흐리지도 않고,
기쁨도 일어나지 않게 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성현말씀 (15)] > ˚♡법구경(法句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구경(法句經) 범지품(梵志品) 415 은혜와 사랑을 끊어 버리고 (0) | 2009.11.04 |
---|---|
법구경(法句經) 범지품(梵志品) 414 어떤 마음도 일으키지 않는 사람 (0) | 2009.11.02 |
법구경(法句經) 범지품(梵志品) 412 복이나 죄를 함께 벗어나 (0) | 2009.11.02 |
법구경(法句經) 범지품(梵志品) 411 몸을 버려 아무데도 의지하지 않고 (0) | 2009.11.01 |
법구경(法句經) 범지품(梵志品) 410 이승의 행이 깨끗하므로 (0) | 2009.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