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말씀 (15)] /˚♡법구경(法句經)

법구경(法句經) 범지품(梵志品) 413 기쁜 마음에 아무 때 없고

또바기1957 2009. 11. 2. 20:38

기쁜 마음에 아무 때 없고

 

心喜無垢 如月盛滿 謗毁已除 是謂梵志
심희무구 여월성만 방훼이제 시위범지

 

저 뚜렷하게 밝은 달처럼 기쁜 마음에 아무 때 없고
남을 비방하거나 헐뜯지 않는 사람 그를 바라문이라 일컫느니라

 

Him I call a Brahmin who like the moon is stainless, pure, serene,

undisturbed, in whom joyance is extinguished.

 

달처럼 깨끗하고, 맑고 걸림이 없고, 흐리지도 않고,

기쁨도 일어나지 않게 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