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자 하는 일 모두 버려
絶諸可欲 不淫其志 委棄欲數 是謂梵志
절제가욕 불음기지 위기욕수 시위범지
하고자 하는 모든 일 버려 그 뜻이 거기에 빠지지 않고
탐욕의 수효를 모두 버린 사람 그를 바라문이라 일컫느니라
Him I call a Brahmin who has cut all the fetters,
who never trembles (in fear), who has passed beyond attachments,
who is separated (from what is impure).
모든 속박을 벗어나고, 공포에 두려워하지 않고, 집착을 넘어서고,
부정(不淨)을 떠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성현말씀 (15)] > ˚♡법구경(法句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구경(法句經) 범지품(梵志品) 399 욕을 듣고 얻어맞아도 (0) | 2009.10.23 |
---|---|
법구경(法句經) 범지품(梵志品) 398 사랑과 미움의 흐름을 끊고 (0) | 2009.10.22 |
법구경(法句經) 범지품(梵志品) 396 진실하여 거짓을 말하지 않아야 (0) | 2009.10.19 |
법구경(法句經) 범지품(梵志品) 395 더러운 옷을 입고 있더라도 (0) | 2009.10.18 |
법구경(法句經) 범지품(梵志品) 394 마음에 집착이 떠나지 않으면 (0) | 2009.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