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말씀 (15)] /˚♡법구경(法句經)

법구경(法句經) 범지품(梵志品) 397 하고자 하는 일 모두 버려

또바기1957 2009. 10. 21. 01:33

하고자 하는 일 모두 버려

 

絶諸可欲 不淫其志 委棄欲數 是謂梵志
절제가욕 불음기지 위기욕수 시위범지

 

하고자 하는 모든 일 버려 그 뜻이 거기에 빠지지 않고
탐욕의 수효를 모두 버린 사람 그를 바라문이라 일컫느니라

 

Him I call a Brahmin who has cut all the fetters,

who never trembles (in fear), who has passed beyond attachments,

who is separated (from what is impure).

 

모든 속박을 벗어나고, 공포에 두려워하지 않고, 집착을 넘어서고,

부정(不淨)을 떠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