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악을 떠난 사람
出惡爲梵志 入正爲沙門 棄我衆穢行 是則爲捨家
출악위범지 입정위사문 기아중예행 시칙위사가
모든 악을 떠난 사람을 바라문이라 하고
올바른 길에 드는 사람을 사문이라 하며
저의 온갖 더러운 행을 잘 버린 사람 그를 출가사문이라 일컫느니
Because he has put aside evil he is called a Brahmin;
because he lives in serenity he is called a samana;
because he puts away his impurities he is called pabbajita.*
*Note: pabbaj, to cast out.
악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성직자라 하고,
고요함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수도인이라 하고,
더러움을 털어 버렸기 때문에 출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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