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합동차례 성황리 개최
달라스 보현사 추석 맞이 대법회 열어
DATE 09-10-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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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불교 조계종 달라스 보현사에서는 지난 3일(토) 오전 10시 30분 보현사 대법당에서 신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한가위(추석) 합동차례 및 대법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현사의 지도법사인 범휴스님은 “추석의 좋은 전통과 좋은 습관을 항상 유지하고, 우주에 소속된 인간으로 진실하게 어우러져 사는것이 바로 아미타불 무량수전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이며, ‘백사불여일진’으로 100가지의 일이라도 단 한가지의 진리에 의하지 않는다면 이루어질 수 없다”고 전했다. 달라스 이민 사회의 특성상 많은 가정들이 핵가족 형태로 추석 등 한인들의 전통 명절을 그냥 지나치거나 단촐하게 보내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반해 보현사는 전 신도들이 함께 모여 한인 고유명절의 전통처럼 서로 나누고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라스 보현사의 유원 조우진 신도회장은 “토요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50여명 이상 많은 신도가 참여해 합동차례를 올릴 수 있음에 감사하며 또 여러 신도들을 위해 음식공양을 해준 모든 불자에게 감사한다”고 전한 뒤 “향후 불교인의 밤행사가 12월에 예정이다. 보다 뜻있는 달라스의 불교인을 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날 합동차례는 전신도들의 성의껏 준비한 차례비로 마련돼 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신동헌 기자 press@wnewskore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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