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말씀 (15)] /˚♡법구경(法句經)

법구경(法句經) 범지품(梵志品) 383 애욕의 흐름을 끊어 건너고

또바기1957 2009. 10. 8. 13:11

애욕의 흐름을 끊어 건너고

 

截流而渡 無欲如梵 知行已盡 是謂梵志
절류이도 무욕여범 지행이진 시위범지

 

애욕의 흐름을 끊어 건너고 욕심이 없어 브라흐마(梵)같으며
모든 행 이미 다한 줄 아는 사람 그를 바라문이라 일컫느니

 

O Brahmin, cut off the stream, be energetic, drive away desires.

Knowing the destruction of all that is made

(or the elements of existence) you know the uncreated, O Brahmin.

*Note: Buddha here distinguishes between the created perishable

          and the uncreated imperishable.

 

오 성직자여, 힘있게 '흐름'을 끊어라. 그리고 욕망을 제거하라.

모든 지어진 것은 파괴된다는 것을 알면

너는 위작(位爵)되지 않는 상태(열반)에 이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