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욕의 흐름을 끊어 건너고
截流而渡 無欲如梵 知行已盡 是謂梵志
절류이도 무욕여범 지행이진 시위범지
애욕의 흐름을 끊어 건너고 욕심이 없어 브라흐마(梵)같으며
모든 행 이미 다한 줄 아는 사람 그를 바라문이라 일컫느니
O Brahmin, cut off the stream, be energetic, drive away desires.
Knowing the destruction of all that is made
(or the elements of existence) you know the uncreated, O Brahmin.
*Note: Buddha here distinguishes between the created perishable
and the uncreated imperishable.
오 성직자여, 힘있게 '흐름'을 끊어라. 그리고 욕망을 제거하라.
모든 지어진 것은 파괴된다는 것을 알면
너는 위작(位爵)되지 않는 상태(열반)에 이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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