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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DFW 지역이 1, 2위 기록 중

또바기1957 2009. 8. 3. 00:38
텍사스 도시들, 주택 건설 ‘탑’
휴스턴, DFW 지역이 1, 2위 기록 중
DATE 09-07-30 20:41

텍사스 도시들이 주택 건설 분야에서 미 전국을 통털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까지의 지난 12개월의 1가구 주택 건설 허가 수에서 휴스턴과 DFW가 최고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John Burns 부동산 컨설팅 회사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텍사스가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신규 주택 건설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휴스턴과 DFW에 이어 어스틴과 샌안토니오도 주택 건설 시장에서 가장 활성화된 ‘탑 10’ 시장에 포함돼 있어서, 텍사스가 단연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월까지 텍사스에서는 지난 1년간 64,000건의 1세대 주택 건설 허가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휴스턴은 22,000건수가, DFW는 15,000건수의 허가가 이뤄졌다.
텍사스가 주택 건설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는 이유는 텍사스 자체 건설이 많아서라기보다는 다른 지역이 그만큼 불황을 겪고 있어서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실제로 텍사스도 올해 주택 건설 허가 수에서 25% 감소가 예상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1992년 수준으로까지 낮아지는 셈이다.
그러나 주택을 짓기 위해서라면 현재는 텍사스가 그나마 유일하게 희망이 있는 지역으로 여겨지는 상황. 특히 텍사스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주택 가격 상승과 주택 시장의 활성화 역시 텍사스의 주택 건설 부문의 현 수준을 유지시켜주는 요소가 되고 있다.
다음은 미국 내 주택 건설 현황에서 지난 12개월간 ‘탑 10’을 차지하고 있는 도시 및 건설 허가 건수다.                      
1. Houston  21,921 
2. Dallas-Fort Worth  15,115 
3. Phoenix  9,293 
4. Washington, D.C.  7,498 
5. Atlanta  7,100 
6. Austin  6,411 
7. San Antonio  5,271 
8. Riverside-San Bernardino, Calif.  4,888 
9. Charlotte, N.C.  4,810 
10. Raleigh-Cary, N.C.  4,678  
 
이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