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런 카운티 헤로인 사망자 급증
갈수록 젊은 연령대 피해자 늘어나
DATE 09-05-2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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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카운티에서 헤로인 관련 사망자들이 최근 급증하고 있어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한 주 동안에 3명의 태런 카운티 거주민들이 헤로인 복용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올해 벌써 15명이 헤로인 관련 사망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추세에 비해 늘어난 숫자다. 특히 헤로인 복용 사망자들의 연령대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어서 그에 대한 충격도 큰 편이다. 올해 포트워스의 유명한 집안의 가족 일원이 헤로인 복용으로 사망하는가 하면, 율레스에서는 십대가 마약을 복용하기 시작한지 6개월만에 사망하기도 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2009년에 태런카운티에서 헤로인 복용으로 사망하는 수가 45명선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2008년의 39명을 상회하는 숫자다. 태런 카운티 내에서 올해 4월까지 11명이 헤로인 복용으로 사망했는데, 4월에는 1주일만에 4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올해 사망한 15명 중 8명이 30세 이하고, 가장 어린 나이는 사우스레이크의 17세 소녀였다. 특히 신종 헤로인이 유입되면서 보다 더 강한 중독성을 보이고 있어서 이로 인한 사망자 증가가 있는 것 같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준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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