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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관 6개 부문 중 4개 부문 1위 배출”

또바기1957 2009. 2. 14. 17:08
“목관 6개 부문 중 4개 부문 1위 배출”
임정숙 플룻 문하생, 달라스 심포닉 페스티발 대거 입상 … Edward Li 군, Gloria An 양 등
DATE 09-02-13 15:02

지난 7일(토) 달라스 음악교사협회 주관으로 King of Glory Lutheran Church에서 열린 2009년 달라스 심포닉 페스티발 경연대회 목관 6개 부문에서 임정숙 플룻 문하생이 4개 부문 1위를 비롯해 상위에 대거 입상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올해 목관 부문에서 55명이 참가하는 등 사상 가장 많은 참가자들로 인해 심사위원들도 심사의 고충을 겪었다고 전할 정도로 치열한 경연대회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위원은 텍사스대 어스틴 교수이자 달라스 윈드 심포니와 GDYO 윈드 심포니 지휘자인 David Kehler 씨였다.
임정숙 문하생 중 주니어 콘체르토와 시니어 콘체르토 부문에서 1위 입상자가 배출돼, 오는 21일 SMU에서 열리는 Grand Prize 대회에 참가하는 영광을 갖게 됐다.
주니어 콘체르토 부문 1위를 한 Edward Li(이환 씨 아들) 군은 Robinson 중학교 8학년에 재학 중이며 이미 텍사스 플룻 페스티발 최우수상, All Region 2위를 한 바 있다.
이 군은 이날 Mozart Concerto in D를 연주해 심사위원으로부터 뛰어난 음악성과 아름다운 연주였다는 칭찬을 받았다.
시니어 콘체르토 부문 1위를 한 Gloria An(안용백 씨의 딸) 양은 코펠 고교 시니어로 이미 플룻으로 갖출 수 있는 많은 경력을 쌓은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안 양은 2008 Juanita Miller 1위, MTNA 텍사스 1위, 2007 달라스 심포닉 1위, UIL 최우수상, 텍사스 플룻 페스티발 수차례 최우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안 양은 현재 코펠 고교 탑 밴드 주자와 GDYO 플룻 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안 양은 Libermann의 Flute Concerto를 연주해 뛰어난 음악성과 음색 및 기교, 그리고 침착성 등을 겸비한 연주자라는 극찬을 받았다.
시니어 소나타 부문에서는 Jay Cho(조현 씨 딸) 양이 1위를 했다. 조 양은 MTNA 텍사스 1위, 달라스 심포닉 페스티발 수차례 1위, 텍사스 플룻 페스티발 최우수상 등의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 Burkner 고교 탑밴드와 GDYO 플룻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초등부 콘체르토 1위를 한 Ludia Hong(홍태환 씨 딸) 양은 현재 Valley Ranch 중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이며 1년간 플룻을 배워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홍 양은 이번 대회에서 Vivaldi Concerto를 연주해 심사위원으로부터 장래가 촉망되는 재능있는 학생으로 평가를 받았다.
시니어 콘체르토 부문에서 2위를 한 Jane Yoon 양은 이미 2008년 달라스 심포닉 페스티발 1위를 비롯, 현재 스탠포드 대학에 조기합격한 재원.
주니어 콘체르토 2위를 한 Grace Choe 양 역시 MTNA 텍사스와 South Central 대표로 3월 28일에서 31일까지 아틀랜타에서 열리는 전국대회를 위해 준비 중인 상태다.
주니어 소나타 2위를 한 Elizabeth Kang 양은 All Region 1위 등의 경력을 가진,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이며, 시니어 소나타 2위를 한 김소윤 양은 플룻과 피아노를 배우는 중으로, 14일 열리는 피아노 대회에도 참가한다. 이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