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또바기들의 세상사는 이야기" 라는 카페 내 의 게시판에
배경음악 게시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드린적 있습니다.
다들 "일언반구"의 "질문"이나 "이의제기"가 없었던 고로
저는 이렇게 생각 했었답니다.
"아아~! 전부들 아는 내용이었는가 보구나..
다 아는걸 아는 척 해따구 꽁시랑 거리믄 오뜩한다냐~
아구메~ 쩍 팔려 뒈지갔눼~"
그런데 이제보니께
(몬 뜻을 알아야 질문을 하등가 말등가 허제~~) ←이거였군욤..
(투덜투덜~ 궁시렁 궁시렁~ 쨍알~쨍알~)
초보자도 단박에 아라 무꼬 단박에 사용할 수 있는 또바기의 인터넷 강좌..(두둥!)
(우와! 비온다~ 햐아~ 헤헤~^^ 난 비오는게 조아여~) ←전생 "미꾸라지"
<일탄 배경음악 뚬쳐다 활용하는 방법>
처음 인터넷을 접하게 되면 모든 것이 죄~ 신기 하고
오로지 재미만 느껴지고..(걔중엔 오로지 고스톱만 졸라리 쳐 대는 사람도 이꼬~)
그러다 약간 이력이 붙게 되면 게시글이나 작품 뒤에서 울려 나오는
"배경음악"에 매료 되기 시작 하며..
"햐아~!지기눼~ 나도 하고 시포~" 생각이 간절 하여
여기 저기 아는늠덜 헌티 (문의를 해보는데..) 그럴때마다..
그거? 태그소스로 되어 있는 주소를 HTML 루다 붙여넣기 하믄 대~
간단행거야~ (다 알고 니만 몰르걸랑~) ←원 뜻은 이게 아닌데 이따구로 들림
만일 이 때 "A~~~~C! 내 디루바서 안할껴~" 해뿌리면...
평생 가바짜 몬배움..(몬 배우믄 지만 손해지 모~)
자 지금 부터 시작합니다.
귓구녕 청소 자알...아니구나 눈꾸녕이랑..눈꿉 띠구여..잘 보삼!
우선 가장 먼저 해야할 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음악이 있어야 합니다.
마음에 쏘옥 드는 음악을 찾았습니다.
이걸 자신의 게시물에 삽입 하고 싶습니다.
몰 알아야 삽입을 하등가 말등가 하지요..
지금까지 배운거라곤 오로지
5광=10점,고도리=5점,청단,홍단,구사=3점 껍딱 한장에 1점 ←아니라고? 마짜나~?
일단 음악을 축출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러자면 "소스보기"를 할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나이를 묵게 되면 기억도 잘 안나고
몇번 디다 보면 몬 소린지..
(꺼먼건 글자고 허연건 바탕색임다.덴장!)
(어떤분께선 밤에 잠 안올 때 소스보기를 하신다네욤..
불면증 치료 역활을 한대나 어쩐대나..)
그렇기 때문에 아주 유능한 강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저는 이 모든 기본적인 차례를 완존 무시 해삐리구 본론만을 갈챠줍니다.
(실은 첨 부터 갈챠줄라면 저의 호박 상태가 어수선및 디숭숭 해짐미다.
가뜩이나 혼수상태구만~@@)
1편 끝이야~
비가 너무 많이오눼~
어항 들여놔야 혀~
어항에 빗물 드가믄 어케대는지 아로여~
푸른 이끼가 생기걸랑여~
이끼가 생기믄 이짜나여~
수조 안 물속에 포함 되어있는 BOD 즉 산소요구량이 현저히 줄어듬과 동시에
붕어들이 "헐떡"거리믄서 호흡이 빨라지구여~
몬 소린지 잘 몰르개떠여~?
(시방 니 코 깍! 막고 숨 쉬지 마 바바바~ 그러다 못참겠으면
손 띠구 숨 셔 바바바~ 워뗘? 헐떡거리자나~ 바로 그거걸랑~)
여기서 잠쉬..울 나라에서 제법 큰 소리 깨나 치시는 또 아무개 釣師님의
말씀을 들어 보도록 하겠숨돠~
물 에 산소가 희박해지면 "녹조현상"이 두드러짐미다.
그렇게되면 물속에 생존 하고 계시는 모든 개체들이 몽땅 뒈짐미다.
이것들이 몽땅 뒈지게 되면 그 물은 순식간에 홀라당~! 썩게댐미다.
썩으면 냄시 존냐리 마이 남미다.
거기서 낚은 고기 먹을 수 이께씀까?
(아무리 민물 고기에 환장 한늠이라도 몬묵슴다.왜냐믄 삐딱 잘몬 묵음 뒈지기 때문임돠..)
이러한 녹조현상을 막기 위해서라도 울 나라 산간 호소지역을 방문 하시는 분들께선
내가 다녀간 곳은 "빠닥빠닥" "광" 까지는 아니더라도
원 상태에 가깝도록 자연보호에 힘 써야 하겠습니다.
이는 우리들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우리들의 후손을 위한 일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슴다.
낚시터가 무슨 "허리우드 명예의 전당" 임미까?
아니면 다녀온곳 이쟈뿌리까바 "강생이들" 마냥 일일이 표시 하는검미까?
여기저기 빈 술병에 음식 찌끄러기 하며..
그라고 누구라고는 말씀 안드림미다 만..낚시하시다 매려우면 귀찮으시더라도
쫌 움직이셔서 벽 근처라등가 아님 풀이 많은곳에 뿌려주세요..
그 자리에서 내 놓고 아래로 뿌려 버리면 그 아래에서 낚시 하시는 조사님 우짜라구 그러심까?
(월래리어~!갑자기 여기만 비 가 온다냐~ 근디 몬노무 비 가 일케 따땃하다냐~)
"너 담번에도 또 그러믄 "가세 가꼬 칵! 짤라분다 잉?" 띠밸름!"
우아! 비가 넘 마이오눼~ 햐아~!
근데 이짜나여..
전에는여~
비가 오믄여~
겨드랑이가 막 가렵구여~
몬가가 자꾸 나올라구 구래구여~
자꾸만 동그란 구슬 같은게 물고 자푸구여~
하늘로 날아 오르구 싶고 구랬걸랑여~
그래서 이짜나여~
아아~! 내가 전생에 "龍"(용)이었었구나~
했걸랑여~
근데 이짜나여~
요즘은여~
비가 오믄여~
무쟈게 반갑구 좋구 함시렁여~
자꾸만 진흙 뻘 속으로 겨댕기구 자포여~
이제보니깐여~
"미꾸라지"였었능가 바여~ 헤헤^^
'[투덜대야 오래 산다](19) > ˚♡。─삶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아침 일기]전산 오류로 인한 장애였습니다.죄송합니다. (0) | 2008.11.04 |
---|---|
[스크랩] 양도소득세 무신고에 따른 신고 안내문 (0) | 2008.11.02 |
[스크랩] 하라부지 야동 보실라구 하는거 마쬬? (0) | 2008.10.29 |
남자든 여자든 실수나 잘못을 했을땐.. (0) | 2008.10.28 |
지금 오후 4시 조금 지나고 있습니다. (0) | 2008.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