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제네시스! 타보고 반했어요!”
현대 제/네/시/스 시승회 ‘호평’
DATE 08-08-08 11:33
![]() “한국의 자동차 기술에 감탄했다. 갖가지 첨단 기능은 렉서스에 결코 뒤지지 않았다.”
“럭셔리하면서도 뛰어난 스타일에 반했다. 안락한 승차감에 마치 귀족이 된 느낌이었다.” 지난 9일 빛내리교회(담임목사 박형은)에서 가졌던 현대 제네시스 시승회 참가자들은 저마다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날 시승회에는 14대의 제네시스 차량이 선을 보였으며 총 276명이 참가, 제네시스의 성능을 경험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지난 5월 미국 주요 자동차 전문 기자단을 한국으로 초청해 시승회를 실시했고, 지난 6월부터는 미국에서 현지 70개 언론사 기자단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승회를 갖고 있다”며 “한국 현대차의 가장 야심찬 프로젝트로, 그만큼 자신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전했다. 자동차 잡지와 전문가들 인정
미국 자동차 전문지인 ‘CAR AND DRIVER’ ‘MOTOR TREND’ ‘ROAD & TRACK’ ‘Automobile Magazine’들도 제네시스의 시승소감과 탁월한 성능에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한 바 있다. Huffines 현대 판매소의 케빈 리 씨는 제네시스에 대해 “현대차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최초의 후륜구동 럭셔리 모델”이라고 소개하며, “BMW 500시리즈와 렉서스 GS 350 등을 능가하는 성능과 품질을 갖췄다”며 자신있는 평가를 내렸다. 케빈 씨는 “가격은 옵션에 따라 3만5천달러에서 4만달러 정도”라며 “유럽과 일본의 럭셔리 세단보다는 훨씬 저렴한 가격”이라고 소개했다. 케빈 씨는 또 “엔진과 트랜스미션은 10년/10만 마일 워런티를, 범퍼 투 범퍼 워런티는 5만/6만 마일 워런티를 제공하고 있다”며 “명품 세단을 선호한다면 자신있게 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자동차 측은 이날 시승회 참가자에게 일인당 25달러씩 총 6천9백달러와 이날 도우미로 수고해 준 6명에게 각 1백달러씩 총 6백달러를 지급했으며, 총 수익금인 7천5백달러는 빛내리교회에 선교 기금으로 전달했다. 김지민 기자jm@wnewskore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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