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어떻게 안좋길래 몰골이 이 모양이야?
하마트면 몰라볼 뻔 했다.. 잘 좀 먹어라..에유 쯔쯧!"
존냐리 궁시렁 거리던 녀석..
그리곤 여기 저기 꽁시랑 거린 모양이더만..
심지어는 "오래 살기 어렵겠더라"
별 이야길 지저귄 모양이더만..
(니가 종달새냐? 지저귀게..)
아침 일찍 다른 동창으로 부터 연락..
"이틀전 부터 갑자기 마비 증세가 와서 입원 했는데
오늘 새벽 갔단다."
그래?
"남 의 일에 안되었다 하긴 그렇고 잘되었다고 전해주라.." ←이러면 안되겠지요?
(짜식 지나 잘 쳐묵고 몸 간수 잘하지..)
'[투덜대야 오래 산다](19) > ˚♡。─삶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 이제 나이 먹을만큼 먹었다. (0) | 2008.06.07 |
---|---|
총각 할아버지! 이구아나는 왜 맨날 울어요? (0) | 2008.06.06 |
애구모니나~! (0) | 2008.06.06 |
어느 분께서 댓글을 주셨는데.. (0) | 2008.05.30 |
臥薪嘗膽 (0) | 2008.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