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 보면 필요 이상으로 (입만 벌리면) 자신의 자랑을 하는 사람들을 더러 만난다.
이러한 사람들은 타인에게 인정을 받지 못한 것이 스스로 한 이 맺힌듯 시종일관 자랑을 한다.
(어떨땐 내가 유치부 아동과 대화중인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이런 사람들은 스스로 생각 할 때 상대가 말 이 없으면
마치 자신의 자랑에 감동이나 매료된 줄 알고 서서히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오만에 들어선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타인 보다 위에 군림 하여 있는 줄로 판단 하여 우월감에 젖기도 한다.
(自畵自讚 이 지나치게 되면 스스로 自家撞着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이 후 부터는 생각 자체에 대하여 아무런 거리낌이 없어지며
한마디로 눈 에 보이는 것이 없어지게 된다.
모든 길은 로마로 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입 을 통하여 시작 된다.
이 때에 이르면 스스로 인격의 등급을 정하는 오류를 범 하기도 한다.
"뭐야 누가 감히 난 인격 무진장 높은 사람이야.."
난 이런 사람들을 만나면 이런 생각을 한다..
("등신 지랄 하고 자빠졌눼~")
인격이란 인간의 품격을 말 하는 것이며
이 인격은 자신 스스로가 정하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타인의 눈과 마음에 의하여 정 해지는 것이다.
A쭈92~ 히죽^^
어쩔때보믄 나도 글 제법 쓰는거 가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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