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나는 잎이 무성한 느티나무 그 아래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지치고 곤하여 의기소침해 있는 날 내가 당신에게 편한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아무런 부담 없이 왔다가 당신이 자그마한 여유라도 안고 갈 수 있도록 더 없는 편안함을 주었으면 좋겠습.. [좋은글 (15)]/˚♡。---좋은생각 2010.11.26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언제나 당신의 마음 다 헤아리지 못하는 내가 이렇게 바라보기만 하는 내가 미워지네요. 몸이 먼 것보다 마음이 멀다는 건 비극이며 사랑을 가득 품고도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슬픔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날 가장 필요로 할 때 다가갈 수 없던 기억은 차라리 아픔입니다. 우.. [좋은글 (15)]/˚♡。---좋은생각 2010.11.25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인생은 나의 것 인생은 중요합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디자인해야 합니다. 그냥 살아서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없습니다. 인생을 계획하고 디자인하는 사람은 장생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인생은 60세부터”라고 말하는 시대.. [좋은글 (15)]/˚♡。---좋은생각 2010.11.24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 [좋은글 (15)]/˚♡。---좋은생각 2010.11.24
내가 알게 된 참 겸손 내가 알게 된 참 겸손 책을 읽다가 '겸손은 땅이다.'라는 대목에 눈길이 멈췄습니다. 겸손은 땅처럼 낮고, 밟히고, 쓰레기까지 받아들이면서도 그곳에서 생명을 일으키고 풍성하게 자라 열매맺게 한다는 것입니다. 더 놀란 것은 그동안 내가 생각한 겸손에 대한 부끄러움이었습니다. 나는 겸손을 내 몸.. [좋은글 (15)]/˚♡。---좋은생각 2010.11.24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오늘 목마르지 않다 하여 우물물에 돌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떼밀지 마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사람의 우수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 때가 많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시절을 까맣게 잊듯, 사람들도 자신이 .. [좋은글 (15)]/˚♡。---좋은생각 2010.11.22
실망이 없는 삶처럼 불행한 삶은 없다 실망이 없는 삶처럼 불행한 삶은 없다 실망이 없는 삶처럼 불행한 삶은 없다. 한번도 실망하지 않았다는 말은 한번도 희망을 품은 적이 없다는 말이며 누구에게도 배반당하지 않았다는 말은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정말 실망의 연속일지 모른다 살다보면 이걸 해도 안 .. [좋은글 (15)]/˚♡。---좋은생각 2010.11.21
소중한 사랑을 위한 기도 소중한 사랑을 위한 기도 / 장세희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랑 나 당신을 위하여 무릎 꿇고 기도합니다. 맑은 날이 있으면 흐린 날이 있듯이 폭풍우같은 슬픔이 예고없이 찾아와 홀로 서러운 눈물 흘릴 때 그 젖은 마음 태양처럼 따스한 빛으로 어루만져 주소서 인생의 고단한 지류에 무참히 휩쓸려.. [좋은글 (15)]/˚♡。---좋은생각 2010.11.21
살아 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 살아 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 아침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붉게 물든 저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노래가 있어 행복하고 꿈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을 베풀 수 있어 행복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쁨도 슬픔도 맛볼 수 있어 행복하고, 더불어 인생을 즐길 수 있.. [좋은글 (15)]/˚♡。---좋은생각 2010.11.21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수 있는 계절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수있고 고독함 마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 뜨겁던 여름날의 지친몸을 서늘한 기운에 위축되어지는 이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마음을 간.. [좋은글 (15)]/˚♡。---좋은생각 201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