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길을 떠나며 다시 길을 떠나며... 서울 화계사 주지이자 불교 환경운동의 중심인 수경스님(사진)이 주지직과 조계종 승적을 반납하고 잠적했다. 수경 스님은 14일 측근을 통해 남긴 ‘다시 길을 떠나며’라는 글에서 “모든 걸 다 내려놓고 떠난다. 화계사 주지와 조계종 승적도 내려놓고 초심으로 돌아가 진솔하게.. [성현말씀 (15)] /˚♡。─-종교관련 2010.06.28
물처럼 흐르고 꽃처럼 늘 새롭게 피어나라. 물처럼 흐르고 꽃처럼 늘 새롭게 피어나라. 물처럼 흐르고 꽃처럼 늘 새롭게 피어나라. 사람은 어떤 묵은 데 갇혀 있으면 안 된다. 꽃처럼 늘 새롭게 피어날 수 있어야 한다. 살아 있는 꽃이라면 어제 핀 꽃과 오늘 핀 꽃은 다르다. 새로운 향기와 새로운 빛을 발산하기 때문이다.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 [성현말씀 (15)] /˚♡。─-종교관련 2010.06.27
도반(道伴)이란... 본각스님 도반이란 신의와 정진으로 서로 성숙시켜야 수행자의 참 도반 생각이 깊고 총명하고 성실한 지혜로운 도반을 만났거든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하고 마음을 놓고 기꺼이 함께 가라. - 『법구경』 불가(佛家)에서 도반(道伴)은 참 좋은 말이다. 진리를 찾아 길 떠난 자의 구도(求道)의 길에서 만난 .. [성현말씀 (15)] /˚♡。─-종교관련 2010.06.24
인생이란..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 [성현말씀 (15)] /˚♡。─-종교관련 2010.06.24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우주의 법칙은 자력과 같아서,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밝은 삶과 어두.. [성현말씀 (15)] /˚♡。─-종교관련 2010.06.24
다시 길을 떠나며 모든 걸 다 내려놓고 떠납니다. 먼저 화계사 주지 자리부터 내려놓습니다. 얼마가 될지 모르는 남은 인생은 초심으로 돌아가 진솔하게 살고 싶습니다. "대접받는 중노릇을 해서는 안 된다." 초심 학인 시절, 어른 스님으로부터 늘 듣던 소리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그런 중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칠.. [성현말씀 (15)] /˚♡。─-종교관련 2010.06.16
가진것은 없어도 베풀수 있는 7가지 어떤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 그 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게 없는 빈 털털이 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리 재산이 .. [성현말씀 (15)] /˚♡。─-종교관련 2010.06.09
사람답게 늙고,사람답게 살고,사람답게 죽자 Wellaging, Wellbeing, Welldyin 사람답게 늙고, 사람답게 살고, 사람답게 죽자, 사람의 연령에는 자연연령, 건강연령, 정신연령, 영적연령 등이 있다. 영국의 노인 심리학자 브롬디는 인생의 4분의 1은 성장하면서 보내고, 나머지 4분의 3은 늙어가면서 보낸다고 하였다. 사람이 아름답게 죽는다는 것은 여간 어.. [성현말씀 (15)] /˚♡。─-종교관련 2010.06.08
이웃종교의 같음과 다름’ 콘퍼런스 (법정 스님-김수환 추기경-강원용 목사 이웃종교의 같음과 다름’ 콘퍼런스 법정 스님-김수환 추기경-강원용 목사 종교간 대화와 교류 큰 ‘발걸음’ 재조명 “먼저 이곳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의 뜻에 감사드립니다.” 3일 오후 4시 서울 신촌 연세대 백양관에서 이런 인사를 올릴 인물은 기독교인이 아니다. 법정 스님의 .. [성현말씀 (15)] /˚♡。─-종교관련 2010.06.07
普天三無 보천삼무 普天三無 보천삼무 普天之下,沒有我不愛的人 천하에 내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없기를 普天之下,沒有我不信任的人 천하에 내가 믿지 않는 사람이 없기를 普天之下,沒有我不原諒的人 천하에 내가 용서하지 않는 사람이 없기를 마음의 번뇌와 원망, 근심 버리고 만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허공 가.. [성현말씀 (15)] /˚♡。─-종교관련 2010.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