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말씀 (15)] /˚♡。─-종교관련

물처럼 흐르고 꽃처럼 늘 새롭게 피어나라.

또바기1957 2010. 6. 27. 16:00


    물처럼 흐르고 꽃처럼 늘 새롭게 피어나라. 물처럼 흐르고 꽃처럼 늘 새롭게 피어나라. 사람은 어떤 묵은 데 갇혀 있으면 안 된다. 꽃처럼 늘 새롭게 피어날 수 있어야 한다. 살아 있는 꽃이라면 어제 핀 꽃과 오늘 핀 꽃은 다르다. 새로운 향기와 새로운 빛을 발산하기 때문이다.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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