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초엽기유머-화장실 화장실 문 맨 위쪽에 적혀 있었다. "나는 똥 누면서 이렇게 높이까지 글을 쓸 수 있다." 바로밑에 써 있는 글 "너 진짜 다리는 짧고 허리는 길구나!" 그 아래 쓰여있는 글. "두번째 녀석도 만만치 않아." 그리고 맨 아래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엉덩이 들고 낙서하지 마라. 네 놈들 글 읽다가 흘렸다." 왼쪽 .. [그저 그런거 (19)]/˚♡카툰·만평·유머 2008.05.12
웃기지 마라. 사람들은 그의 글이 장대하다, 거침 없다, 대장부답다,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나도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한바 있다. 물론 지금도 부정하지 않는다. 특히 삼국지를 인용한 언어의 용병술은 칭찬 해줄 만하다. 그의 글 솜씨는 게시판에 필요한 논객으로서 역할에 충분조건을 구비한 인물이다. 많은 사..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