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꼴이 말이 아닙니다.
대통령실과 정치 브로커의 농단이
그중 큰 화제지만...
어느 분야 가릴것 없이
폭썩어 버린 현 사회를
바로 세울 묘방이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현 정부를 부정적으로 보면서도
당장 탄핵•하야 시키자고
나서지 않는 국민들은
형식적인 변화가
사회의 근본 변혁에
이르지 못할 것을 짐작합니다.
먹을 것 없이 폭썩어버린
과일을 보는듯 합니다.
조금 긍정적으로 보려고해도
그게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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