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계신
문재인 대통령이시여
그대에게
완전한 믿음을 드리니 받으시오며
국민의 열망에 임하옵시며
뜻이 온 국민에 전달된것과 같이
한반도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커다란 희망을 주시었으며
우리가 그대를 크게 믿었던 만큼
커다란 행복을 주시었었고
우리를 위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었으니
이제 다만 전쟁에서 우리를 구하시옵소서
대게 국가와 국민과 세계의 평화가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이루어짐을
영원히 믿사옵니다
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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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맘 에 들지 않는다고?
그럼 제 정신 가지고서야 어디
'쥐박이'나 '칠푼이'나 '홍발정'으로 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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