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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Ondine(물가의 요정) / Andre Gagnon

또바기1957 2018. 2. 25. 15:48


  Music Saloon of Lonely man   
Ondine(물가의 요정)  -  Andre Gagnon
♬ Andre Gagnon(앙드레 가뇽)
                          슬프도록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곡
      Andre Gagnon(앙드레 가뇽)은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케나다 쿼백주 쌩 빼꼼에서 1942년 出生, 4살 때 피아노를 시작하여 화성 작곡과 여러 음악 이론에 대한 정규 교육을 받았고 1967년 처음, Montreal's Place Des Art's에서 대중과 비평가들의 뜨거운 호평 아래 모차르트 콘서트를 공연, 그리고 영국 런던에서 녹음된 최초의 앨범 pour Les Aments를 발표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여러 번의 Felix 상을 받는 등, 앨범 Romentique를 발매 골드 레코드를 기록하여 3번째 Juno 상을 받았답니다. 1995년 9월에 발매된 Andre Gagnon의 최신 앨범 Twilight Time은 Jacques Lacombe 지휘로 60명의 음악가가 대거 참여, 30년대에서 팝의 명곡들을 가뇽의 스타일로 편곡한 수작 앨범으로 평가받으며 또 한 번 골든 디스크를 기록, 유키 구라모토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입니다. 피아노의 시인 Andre Gagnon 은 1974년 데뷔앨범 Saga를 시작으로 "Neiges", "Impression"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해왔습니다. 국내에서 5년 동안 총 9장의 앨범을 발표 30만 장 이상 판매를 올렸고 "Monologue"가 인기를 누리며 앨범을 발표 98년 "Le Pianiste" 99년 "Reves D'Automne"와 크리스마스 앨범 "Noel" 2000년 "Solitude" 2001년 "Saisons"까지 전 앨범이 인기를 얻으며 한국 내에서 인기 뉴에이지 음악가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불꽃 없는 이지적 정열을 건반 위에 쏟아내고 있는 피아노의 시인 앙드레 가뇽, 많은 이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바로 앙드레 가뇽의 음악입니다.
Andre Gagnon(앙드레 가뇽) Collection
        01, ▶ Ondine(물가의 요정) 02, ▶ Les Jours Tranquiles(조용한 나날들) 03, ▶ Bobichon(부비송) 04, ▶ Cher Jean-Paul(사랑하는 장~폴) 05, ▶ Reves D'Automne(가을의 꿈) 06, ▶ Chanson Sans Paroles(무언가. 無言歌)
Adagio  -  Andre Gagnon(U T)
내 인생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  孤郞 박상현 詩
    내 인생 가는 길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내일에 희망이 가득해 기쁘고 또, 오늘은 그리움에 젖어 있으니 마음이 평화롭고 행복해서 좋다 언제나 기다림이 있다는 것은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것이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세월의 나이를 잊게 하여 더욱 좋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세월이 가고 강산이 변해도 그리움은 변치 않는 고운 색으로 사랑을 아름답게 그려나가니 이 또한 얼마나 고맙고 좋은가

이루지 못한 사랑에 외롭더라도
그리움에 젖어 있어 행복하고 
기다림에 지쳐서 괴롭더라도
그 희망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비 개고, 일곱 색, 쌍 무지개 뜨듯이 
그 언젠가는 
사랑을 이룰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마음 설레며 행복하니 이 얼마나 좋은가.



  고독의 시인 *Lonely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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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리움속의 기다림
글쓴이 : 孤郞 朴相賢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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