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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Tombe La Neige(눈이 내리네) / Adamo

또바기1957 2018. 2. 25. 15:45


  Music Saloon  of  Lonely man  


♣ Tombe La Neige(눈이 내리네) - Adamo

Tombe la neige    
Tu ne viendras pas ce soir
Tombe la neige
Et mon coeur s'habille de noir

Ce soyeux cortege
Tout en larmes blanches
L'oiseau sur la branche
Pleure le sortilege

Tu ne viendras pas ce soir
Me crie mon desespoir
Mais tombe la neige
Impassible manege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Tombe la neige
Tu ne viendras pas ce soir
Tombe la neige
Tout est blanc de desespoir

Triste certitude
Le froid et l'absence
Cet odieux silence
Blanche solitude

Tu ne viendras pas ce soi
Me crie mon desespoir
Mais tombe la neige
Impassible manege
Mais tombe la neige
Impassible manege

La lalala lalala lalala ~ ~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 지는 내 마음

비단 같은 행열 온세상은
하얀 눈물로 가득하고
가지 위에 앉은 새는
절망울부짖


그대 오늘 밤 오지 않는다고
절망이 내게 외치네
그러나 눈이 내리네
태연스레 내리네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모든 것이 절망의 하얀색

슬픈 확신
추위와 당신의 빈자리
지긋지긋한 이 침묵
하얀 고독

그대 오늘 밤 오지 않는다고
절망이 내게 외치네
그러나 눈이 내리네
태연스레 내리네
하얀 눈만 내리네
소복소복 쌓이네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 ~

♣ Salvatore Adamo
      추운 겨울! 눈 내리는 날이면 떠오르는 노래, "눈이 내리네(Tombe La Neige)" 이 곡은 아다모가 1963년에 작사, 작곡, Salvatore Adamo는 1943년 11월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에서 태어남, 1962년 싱글 '밤의 멜로디 La Nuit'가 히트되어 널리 알려졌으며 64년, 21세 때 벨기에 적십자사 창립 100주년 기념식장에서 왕과 왕비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광을 누렸으며, 파올라공주를 위해 다정하신파올라 Dolce Paola'를 작곡해 헌정했습니다. 1965년 9월 22세의 어린 나이에 샹송 가수라면 꼭 서고 싶어 하는 무대인 파리의 올림피아 극장에 등단, 1966년 올림피아 실황을 담은 2집 Adamo a L'Olympia를 발표, 이후 단골 출연자로 73년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자신의 무대를 마련했고 그때마다실황 앨범을 출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풍부한 감성은 그를 유럽에서 상업적으로 성공한 가수중 한명으로 만들었음 Vous Permettez Monsieus의 성공으로 세계적인 가수가 되었고, 그 앨범은 팔백만장 판매, 아다모는 Victor Hugo, Jacque Prevert, George Brassers 와 Italian canzoetta와 tangoi의 영향을 받았으며 Tombi La Neige, Sans Toi Mamie, Quand Les Roses 등을 히트시켰습니다. 그는 1980년대 이후 별 활동이나 히트작이 없었으나 1990년 3월에 새 모습으로 파리에서 재기 공연, 1993년초 앨범 Reveur De Fond를 워너뮤직에서 발표, 수록곡중 사랑에 대한 내용을 담은 Plus Fort Que Le Tenos, Cet Amour가 히트했으며, 올드 팬에게는 향수를 안겨주었습니다.
Tombe La Neige(눈이 내리네) 모음
雪が 降る(Tombe La Neige)   -  Graciela Susana

Tombe La Neige  -  Giovanni Marradi 의 피아노

雪が降る  -  계은숙

Her yerde kar var  -  Nilufer 

눈이 내리네  -  이선희

Tombe La Neige(눈이 내리네)  -  Adamo

    하얀 눈사람 ~ 孤郞 박상현 詩 지금 내리는 저 하얀 눈 처음 내리던 하얀 눈과 조금도 변함없는 같은 하얀 눈인데 지금의 나는 처음의 내가 아니다 처음의 나는 하얀 눈으로 하얀 마음으로 순수하게 아름다운 사람이었는데 지금의 나는 살아오는 동안 세상 흙탕물에 얼룩 저 보기 흉한 혼탁한 사람이 됐구나.



고독의 시인 *Lonely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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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리움속의 기다림
글쓴이 : 孤郞 朴相賢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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