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무료한 오후 꼼지랑,

또바기1957 2017. 8. 27. 10:38



 꼼지야!

삼촌 더운데 그케 바짝 붙어 있음 좋냐?



(꼼지)

응? 그럼 뭐 하나 주든가,,,



(꼼지)

이 서랍안에 뭐 숨겨 놓은거 다 알거덩,

하나만 꺼내주바바바~



(꼼지)

존 말 할때 하나 꺼내주시지 그럴까

달달~ 볶아대기전에



나, 잠 한숨 때리고 이따 줄께,



(꼼지)

왕! 삐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