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대야 오래 산다](19)/˚♡。--친구블로그

[스크랩] 사랑의 편지(5406회)

또바기1957 2017. 8. 24. 22:58

 

 

안녕하세요

8월23일 늦더위가 이어지는
무더운 수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연꽃으로 

님들의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시고
행복한 삶을 열어 가시길 빕니다

*그대의 진한 향기가
아침 햇살처럼 따스함으로
내 가슴을 파고 듭니다
새벽 이슬처럼 영롱하게 맺힌
내 가슴에 작은 사랑이
그대의 고운 맘으로 자라갑니다

그대의 앵두같은 고운 입술에
예쁜 미소를 띄울때면
내가슴은 전등불처럼 환하고
그대의 팔딱거리는 가슴이
내맘에 사랑의 불을 붙이면
내사랑도 용강로처럼 변합니다

가시밭에 곱게핀 한송이꽃처럼
아름답고 향기로운 그대여
그대는 나의 생명입니다
그대가 있는곳에 나도 있고
그대가 행복하면 나도 즐겁고
우리는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이종수시집중에서)

*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자기 마음을 다스려 늘
즐겁게 지내시면 이것이
곧 행복입니다

사랑을 받고 사랑을 나누는
참 보람있는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오늘도 님들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종수드림

출처 : 그리움속의 기다림
글쓴이 : 愛天이종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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