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대야 오래 산다](19)/˚♡。--친구블로그

[스크랩] 사랑의 편지(5407회)

또바기1957 2017. 8. 24. 22:58

 

안녕하세요

8월24일 가을의 길목이지만

아직도 찜통 더위가  몸과

마음을 무겁게 하는  목요일 아침

님들의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오늘도
싱그로운 향기를 마음껏 마쉬며
즐겁고 아름다운 날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대의 곁에만 있어도
너무나 행복하고
그대를 바라만 보아도
가슴은 뛰고 얼굴은
붉게 물들어 간답니다

그대의 아름다운 눈길에는
내 가슴은 타 들어가고
그대의 아름다운 자태에는
내 마음 울렁거려
아무것도 할수가 없답니다

그대의 방긋 웃는 모습에는
내 가슴 뜨겁게 달아 오르고
그대의 사랑스런 마음에는
내 가슴 눈녹듯 녹아 내려
황홀한 감정 억제하지 못한답니다.

                 (이종수시집중에서)

*  좋은  향기속에
  참 아름다운 하루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오늘도 님들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종수드림

출처 : 그리움속의 기다림
글쓴이 : 愛天이종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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