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스마트폰 등 NFC 기능을 탑재한 전자기기들이 근거리 무선통신을 할 수 있게 하는 기술.
FeliCa, MIFARE 등 기존의 RF 표준 기술들을 이용해서 노키아, 필립스(현 NXP반도체), 소니 등이 개발했다.
기존의 RF 기기들이 지원하던 모바일카드와 교통카드를 대체할 전자지불 서비스는 당연히 가능하다.
또 블루투스처럼 파일도 전송할 수 있고, 박물관의 전시물 안내 서비스처럼 NFC 태그 가까이에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특정 동작을 수행하는 기능도 할 수 있다.
응용 서비스 중에 알려진 것으로는 지갑 휴대폰 기능을 이용한 e-AMUSEMENT PASS나 ALL.Net 등이 있다.
다만, 모바일Suica 앱이 있어야 사용이 가능 하다.
또한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이후 기능인 Smart Lock에서 자신이 등록한 NFC 태그를 접촉할 시
암호를 입력하지 않고 바로 홈화면으로 갈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
NFC 태그에 접촉하면 핸드폰이 매너모드로 전환하거나, Wi-Fi를 켜거나,
취침 모드로 들어가는 등의 지정한 동작을 수행하도록 할 수도 있다.
그런데 NFC 태그의 가격이 아직까지는 안드로메다급. 오픈마켓에서 10장에 13000원~20000원 정도 한다.
2016년 현재 168KB NFC 태그는 인터넷쇼핑몰 오픈마켓에서 장당 700원 정도까지 내려가기는 했다.
물론 티머니나 신용카드 등도 NFC태그와 동일한 국제 표준 규격을 이용하므로
안 쓰는 티머니/신용카드를 NFC태그로 써도 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는 각 NFC/RF카드의 정보를 읽어주는 앱이 수두룩하게 올라와 있으며,
한국산 앱 중에는 티머니나 캐시비, 16자리 표준형 카드 대부분을 지원하는 교통카드 잔액확인 앱도 있다.
# 좀 더 기술적인 내용을 알고 싶으면 이 앱을 설치해 보자.
NFC 시장이 이동통신사 중심으로 돌아가다 보니 유통사업자들은 NFC를 무시하고 다른 길을 모색해온지 오래다.
카드를 읽히면 그만인 신용카드에 비해 단말기를 일일이 켜서 사용한다는 것이 까다롭다는 지적도 많았다.
더욱이 스마트폰을 쓰면서 신용카드가 없다는 것도 상상하기 힘든 것이고...
같은 이유로 사용률이 줄어든 QR코드와 같은 전철을 밟을 것으로 여겨졌다.
애플은 2013년까지만 해도 NFC에 별 관심이 없었고 대신 iOS 7에 추가된
iBeacon(아이비콘) 기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이튠즈 스토어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을 자연스럽게 모바일 결제 시장으로 돌리겠다는 의도로 보여진다.
이와 비슷하게 구글도 2013년부터 NFC 시장에서 발을 빼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NFC의 미래는 불투명하다고 보였고, 2014년 초까지만 해도 NFC 시장 자체가
다 크지도 못하고 설익은 채로 저무는 듯한 분위기였다.
2014년 여름에는 애플이 아이비콘과 NFC를 접목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었으며
실제로 아이폰 5s의 후속 모델인 아이폰 6와 아이폰 6 Plus,
그리고 애플 워치에 NFC를 지원하고 기존 자사 플랫폼인 패스북과 연동된 애플 페이(Apple Pay)라는 결제 기능을 도입했다.
본인 확인의 경우 아이폰 5s부터 탑재된 Touch ID를 사용한다.
다른 형태의 결제 방식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미국의 일부 대형 유통업체들은
NFC 리더를 매장에서 모조리 치워버리는 등 의외로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기도 하다.
그덕분에 NFC 결제를 사용해왔던 다른 사용자들 또한 졸지에 낭패를 보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대한민국內에 현존 하고 계시는 '요양보호사' 님들께 본인 열라리 설명을 하였으나
이론 된장, 희끄무리 한건 글씨고 푸르딩딩한건 바탕색이라 무슨 개 풀 뜯어 쳐묵 하는 소린지
당췌 못알묵겄구만,,,(그렇지 쩜 껄쩍지근 하실것이여~) ㅎㅎㅎ
도대체 NFC가 뭐이당가? 하시는분들을 위한 말씸 이었으며
핸드폰 구입시 'NFC 기능'이 탑재 되어 있는 폰을 구입 하셔야 된다는 말씸 되시겠다.
다음 '장기요양 앱'을 깐(양파처럼 껍딱 배끼는게 아니라) 다음 사용 하시라는 말씸 되시겠다.
그렇다면, 이론 앰뵹할 NFC 기능이 없으면 새로 구매 해야할까?
(시바! 벌이도 션 찮은 판국에,기존 멀쩡한 기기로는 사용이 불가능 하냐고?)
물론 방법은 있다.
본 블로그 쥔장 되시는 또 거시기 대빵,가카,왕초,두목,오야붕님께서
설명을 드릴거이니 자알~ 숙지 하셔서 행 하시기 바란다.
(지금 말고 쩜 있다가,곡괭이 타법으로(독수리 타법은 손꾸락이나 세개를 쓰지) 콕콕 눌러댔더니
시방 손꼬락에 쥐 가 날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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