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제보자들'에서는 아내와 목사의 불륜을 의심해 1인 시위 및 이혼 소송을 진행하는 남편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은 "아내가 매일 교회에서 산다. 첫째 아들이 클수록 주변에서 '목사님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처음에는 나도 '목사님 닮았다'고 우스갯소리로 넘어갔다"고 말했다.
유전자 검사 결과, 첫째 아들은 진짜 목사의 친자였다.
17년 동안 키워 온 아들이 목사의 친아들로 밝혀지자,
남편은 충격에 몇 날 며칠을 통곡했다.
http://www.ytn.co.kr/_ln/0117_201610180931153432?ems=1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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