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찡찡이는 또바기 침대위를 뽈뽈~ 겨 댕기던중
맛있는 냄샐 솔솔~ 풍기는 막대기 하날 발견 했어요.
(이건 뭐 엄마젖 하곤 비교 할 수도 없을만큼 황홀한..)
아니 근데 엄마가 느닷없이 나타난거죠.
그리고
엄마는 찡찡이에게 이렇게 말 하는 것이었어요
'반절만 주면 안자바무욱찌~!' 가 아니고요
'찡찡아! 이빨도 아직 안난 꼬맹이가 그딴거 묵음 배탈난단다.
엄마에게 맡기렴 내 잘 보관 해두었다 너 이빨 생기면 줄팅께'
ㅋㅋㅋ
그런 '불량식품' 같이 생긴건 엄마에게 맡기고
넌 엄마 젖이나 먹어라
은폐,엄패물 하나 없는 황량한 침대위에서
좀마난 찡찡이가 뛰어바짜 배룩이죠.
결국 빼았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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