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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서상기 "김용판 무죄, 원세훈 건과는 별개" |
 
[앵커]
SNS도 오늘(6일) 이 문제로 뜨거웠는데, 정치권 반응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국회 정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상기 새누리당 의원을 먼저 전화로 연결하고 민주당 법률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범계 의원과도 스튜디오에서 얘기나누겠습니다. 서상기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Q. 김용판 전 청장에 대한 무죄 판결은 환영하시겠죠, 물론?
[서상기/새누리당 의원, 국회 정보위원장 : 환영한다, 안 한다 이 문제보다도 재판부의 판결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존중하는 자세를 가져야지 그게 자기 당의 어떤 예상이나 기대하고 좀 어긋났다고 해서 그것을 환영을 안 하고 문제가 있다고 촛불까지 들고 나오는 이런 행태는 이제는 좀 시정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Q. 판사가 대선을 사흘 앞둔 2012년 12월 16일 밤 11시에 경찰의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한 것, 이것에 대해서는 시기나 내용이 아쉽다, 이런 표현을 했습니다. 아쉽다는 표현은 왜 썼을까요?
[서상기/새누리당 의원, 국회 정보위원장 : 그런 것까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마는 오늘 뉴스를 보니까 판사는 권은희 수사과장 진술에 신빙성이 전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무죄 판결을 낼 수밖에 없었다는 그런 얘기를 했기 때문에 그렇게 믿고.재판이라는 게 3심까지 있지 않습니까? 1심 판결 보고 촛불 들고 나오는 이런 좀 가벼운 행태는 정말 지양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Q. 그런데 판사는 왜 그런 얘기를 했을지는 물론…
[서상기/새누리당 의원, 국회 정보위원장 : 저도 짐작이 안 갑니다.]
Q. 일부에서는 그런 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재판부가 증거가 부족할 뿐이지 대선에 영향을 끼치려는 의도는 있었다고 판단했다, 이런 해석도 나오던데 그 해석에는 반대하시겠네요?
[서상기/새누리당 의원, 국회 정보위원장 : 예를 들면 그런 점이 설사 있었다 하더라도 그런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 엄연하게 3심 제도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1심 판결이 이제 난 것이니까 2심, 대법원까지 가는 과정에서 분명히 진실이 밝혀지겠죠. 일단은 중요한 거는 우리가 기본적으로 그야말로 대한민국이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는데 재판부의 판결을 두고 자기 당의 입맛에 맞느냐 안 맞느냐,또 자기 기대와 맞았느냐 안 맞았느냐 여기에 근거를 두고 이렇게 촛불 들고 나간다, 횃불 들고 나간다 하는 이런 행태가 정말로 참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는 우리가 그런 것에 벗어날 때가 됐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Q. 민주당은 당장 특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말씀대로라면 특검에는 반대하시겠군요.
[서상기/새누리당 의원, 국회 정보위원장 : 그러니까 그것도 제가 보기에는 아주 신중하지 못한 처신이다. 공당이 어떻게 1심 판결 보고 특검 들고 나가고 촛불 들고 나가고 이래서 되겠습니까?]
Q. 원세훈 전 원장에 대한 판결에도 이 판결이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것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서상기/새누리당 의원, 국회 정보위원장 : 전혀 별개의 사안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같은 사안이라 하더라도 사법부의 재판부의 판결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기본적으로 우리가 존중하는 자세를 가져야 되고. 그래야 되지 이건 무슨 원세훈 원 장의 판결에까지 엮어서 이렇게 지레 짐작을 하고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호들갑 을 떨고 하는 이런 자세는 정말 우리가 이제는 고쳐야 됩니다.]
[앵커]
새누리당에서 국회 정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상기 위원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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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 / 보도담당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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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말하겠습니다. 치우치지 않겠습니다. 귀담아 듣겠습니다. 그리고 당신 편에 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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